성균관의대교수비대위,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반대"…근본적 해결책 내놔야
성균관의대 삼성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과 추가 선발은 전공의 수련체계 혼란이라는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표했다, 전공의 추가 모집을 하려면 전공의와 의대생이 수긍할 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한 후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균관의대 삼성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현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은 채 모집기간만 연장하는 조치는 전혀 전공의 복귀를 위한 대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복지부와 병원 집행부 모두 잘 알
김원정 기자24.08.09 15:10
政, 의대교수비대위 '타 전공의 제자 못 받겠다' 입장에 "유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일부 의대교수비대위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 타대학의 전공의를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는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며, 헌법 및 인권적 가치에도 어긋난다고 난색을 표했다. 또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전공의 위원 확대에 대한 법 개정을 추진 중으로 이르면 11월부터 전공의 위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과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권병기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대응반장(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정부는 어제(22일)
김원정 기자24.07.23 12:1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수첩] 불법 리베이트 이슈, 이제 당당해질 때도 됐다
2
[주.사.기] 일동제약, '베시보' 잇는 비만·당뇨 신약개발에 기대
3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4
압타바이오, NOX 저해제 플랫폼 임상 진입…LO 가능성 주목
5
'허가 10년' 국내 신약 5종…생존전략도, 시장성과도 '제각각'
6
GC녹십자, 내년 매출 2조 넘어서나…증가 요인 주목
7
약제팀 첫 CAR-T 국내 1년 평가…이상 조기감지 방향 제시
8
한미약품, 해열·진통 필수약 '써스펜' 브랜드 강화…제형 확대
9
신성아트컴, 생성형 AI 사업부 신설…의약품 유통 혁신 본격화
10
모더나, 日서 mRNA 백신공장 건설계획 중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