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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법인화, 왜 필요한가…'의사 중심 법인' 대안 모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종합병원과 병원의 구조 전환, 공유 인력 운영, 지역 내 진료협력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이 지역의료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한국 의료기관의 대다수는 의사가 직접 개설한 개인사업자 형태다. 이는 의료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 확보에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법인화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의료기관 개설 방식이 개인 개원의에 과도하게
정은경 "국민과 의료계 공감할 의료개혁…지속가능성 확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기화된 의정갈등과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산적한 현안 속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 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체계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출석한 정은경 후보자가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은경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장기화된 의정갈등,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과 자살률 등 보건복지부가 해결해야 할 현안
GC녹십자, 2Q 호실적 예고…'알리글로'·'헌터라제' 회복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GC녹십자가 올해 2분기에도 구조적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갔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마진 품목인 면역글로불린제제 '알리글로'와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의 수출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백신 부문에서는 수두백신 '배리셀라'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증권업계는 GC녹십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918억~5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19.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60억원대 영업이익과 함께 5.3%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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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HMP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의료인 전문 디지털 플랫폼 'HMP(Health & Medical Platform)' 2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HMP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의료인과 25년 동행을 기념하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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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효과 빠른 액상 '마그네슘'·'아르기닌' 신제품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액상형 스틱 포장 일반의약품 '마그라민 리퀴드 더블액션'과 '라라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그라민 리퀴드 더블액션'은 마그네슘 및 비타민 B군 보충제로, ▲육체 피로 ▲체력 저하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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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폐렴 적정성 평가 공개‥1등급 311기관, 51.9%
2023년(6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은 311기관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 걸쳐 분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렴은 암, 심장질환에 이어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고령층에서 사망률이 높아 노인 인구가 많은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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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의대생 복귀, 의료개혁 출발점 돼야, 특혜는 경계"
의대생 복귀 선언 이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이번 결정이 의료대란 종식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국민 중심의 의료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의대생에 대한 과도한 특혜나 무비판적 환영 분위기에 대해서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협의회는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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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25.07.17 08:30:41
"특히 고지혈증 복합제 페바로젯 매출액은 올해 1분기 514억원으로" -> 1분기가 514억이 아니라 51.4억이겠죠.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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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025.07.17 09:23:03
기사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