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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평창농지 30년간 경작…코로나주식 단타 매매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 명의의 평창 농지는 30년간 지인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왔으며, 코로나19 시기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서는 단타 매매나 시세 차익 실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의혹이 제기된 주식 종목들은 대부분 보유 사실이 없거나 코로나 이전에 이미 매도했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명옥 의원은 후보자 배우자 명의의 평창 땅에 대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농사
의협-의학회 간담회‥"의학교육과 수련의 정상화" 협력 다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18일 아침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수련여건 개선을 비롯한 의료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의대생 복귀 선언과 정부 신뢰 회복 움직임으로 장기간 지속된 의료사태의 실마리가 풀려가면서, 후속 전공의 수련 재개를 위한 공동 노력 등 의료계 내부의 소통과 단결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사태 해결의 물꼬가 일부 트인 만큼 이제부터는 의대생이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받아 제대로 된 의사인력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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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법인화, 왜 필요한가…'의사 중심 법인' 대안 모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종합병원과 병원의 구조 전환, 공유 인력 운영, 지역 내 진료협력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이 지역의료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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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의료사고' 놓고 의료계·환자단체·법조계 시각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불가항력 의료사고’를 두고 의료계, 환자단체, 법조계가 서로 다른 인식차를 보이고 있다. 환자단체와 법조계 일각에서는 의료계가 요구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리스크 완화 요구가 맞지 않다고 지적한 반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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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국민과 의료계 공감할 의료개혁…지속가능성 확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기화된 의정갈등과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산적한 현안 속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 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체계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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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Q 호실적 예고…'알리글로'·'헌터라제' 회복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GC녹십자가 올해 2분기에도 구조적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갔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마진 품목인 면역글로불린제제 '알리글로'와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의 수출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백신 부문에서는 수두백신 '배리셀라'가 성장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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