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의료기기 산업은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1기 사업을 종료한다.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뜻을 모아 2020년 5월 출범했다. 2025년까지 6년간 투입된 누적 사업비만 총 1조1971억원(국비 9876억원, 민간 2095억원)에 달할 정도로 정부 주도 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띈다. 이를 통해 사업단은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최성훈 기자25.05.22 06:00
의료기기 산업계, 6.3 대선 앞두고 정책제안서 전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1대 대선 의료기기산업 정책제안식'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김윤 직능본부·정책본부 부본부장에게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정책제안식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료기기 산업계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포함한 ▲한국치과의료기기
최성훈 기자25.05.21 16:2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전공의 복귀 분수령…대전협 임총에서 '요구안' 본격 논의
2
"필수의료·수련·의료사고 개선"‥대전협, 대정부 요구안 확정
3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4
[수첩] 불법 리베이트 이슈, 이제 당당해질 때도 됐다
5
'허가 10년' 국내 신약 5종…생존전략도, 시장성과도 '제각각'
6
약제팀 첫 CAR-T 국내 1년 평가…이상 조기감지 방향 제시
7
[PSK칼럼] 효자산업과 제약산업
8
신성아트컴, 생성형 AI 사업부 신설…의약품 유통 혁신 본격화
9
한미약품, 해열·진통 필수약 '써스펜' 브랜드 강화…제형 확대
10
'다빈치' 로봇수술 국내 도입 20년…향후 20년은 '속도 혁신'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