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韓·아세안 의약품 GMP 콘퍼런스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안(ASEAN) 10개국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한 '2024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콘퍼런스'를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한·아세안 GMP 콘퍼런스는 2015년에 시작돼 올해 10회를 맞는 행사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GMP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식약처는 올해 한국-싱가포르 간 GMP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하고, PIC/S(의약품실
문근영 기자24.12.03 09:40
[국감] 최근 5년간 의약품 GMP 위반 업체 813곳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5년간 GMP 기준을 위반한 업체가 총 813곳으로 조사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 광명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총 813개 업체가 GMP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67개 업체에 대해 정기 및 특별 약사감시를 실시했는데, 그 중 39.3% 업체가 GMP 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것이다. GMP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에서 의약품 제
최인환 기자24.10.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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