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중증환자 인공신장실' 개소식 가져
조선대병원은 11일 병원 8층 인공신장실에서 '중증환자 인공신장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선대병원 김진호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진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선대병원 인공신장실은 중증 혈액투석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혈액 투석기를 기존의 34대에서 4대를 증설했다. 이번에 개소한 중증환자 인공신장실은 기존 인공신장실 내 공간을 조정해 구축했으며, 음압실 1실과 격리실 1실을 신설해 음압실 2실, 격리실 1실, 혈액투석기 8대로 내과적 복합질환을 가진 중증 혈액투석 환자에게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조후현 기자24.12.12 10:26
순천향대 부천병원, 대한신장학회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은 최근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받았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 대한신장학회는 2014년부터 혈액투석 환자의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를 시행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통과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의 적정수 ▲안전하고 쾌적한 인공신장실 환경 ▲투석액에 대한 미생물‧내독소 및 미세물질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김원정 기자24.08.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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