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인터비즈서 차세대 바이오 기술 11종 공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제23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5(이하 '인터비즈')'에서 혁신 바이오헬스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에서 차세대 바이오 기술 11종을 공개하고 기술 라이선싱, 공동연구, 사업화 논의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도 함께 추진한다. 케이메디허브가 공개하는 기술은 ▲신규기전 항암제 ▲경구용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 ▲대사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건선질환 치료제 ▲PyrH 저해 신규 기전의 항생제 ▲죽상동맥경화증성 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최인환 기자25.06.25 22:00
"제약산업 기술 다양화 중요…인터비즈 참여 자체가 기회"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인터비즈에서 성공·실패 케이스들을 접하다 보면 기술 공급자가 수요자 입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참여 자체가 공부가 될 것이고, 인터비즈가 여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열린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만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은 인터비즈 역할 중 하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바이오헬스분야 기술 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포럼은 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국내 산학연 16개 기
장봄이 기자24.07.08 06:00
바이오헬스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인터비즈' 개막…2200여명 참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3일 제주에서 개막했다.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관계자 2000여명이 넘게 참석하면서 행사장은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준비된 행사장과 미팅 공간마다 사람들이 가득 메웠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은 이날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연구개발 주체인 산·학&mid
장봄이 기자24.07.03 17:30
3일부터 제주서 기술이전·투자 파트너링 '인터비즈 포럼' 열린다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린다. 1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의 이번 슬로건은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이다.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및 보건의료관련기관 간 보유기술이전·투자 파트너십 형성의 장으로 열린다. 세부적으로 행사는 ▲
장봄이 기자24.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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