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임금협상 잠정 합의..."의료 공백 없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2025년 임금협상안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원을지대병원 노사는 지난 12일 열린 2차 조정 회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임금인상을 비롯한 병원의 진료 활성화, 의료서비스 개선에 대한 포괄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유탁근 병원장은 "여러 쟁점 사항이 있었지만 지역 대표병원으로 해나가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노사가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하여 지역민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으뜸 기자25.08.14 14:44
인제대 백병원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총액 대비 3.55% 인상
학교법인 인제학원(백중앙의료원, 이사장 백대욱)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7월 31일(목) 오후 부산백병원 강당에서 '2025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임금협약안의 최종 합의를 위해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백중앙의료원 이병두 의료원장, 양재욱 부산백병원장을 비롯하여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 및 각 지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백중앙의료원 노사는 2025년도 임금협상을 위해 지난 5월 2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수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 축조교섭을
최봉선 기자25.08.05 19:11
원광대병원,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노·사 상생 강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30일 외래1관 일원홀에서 2025년 노·사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일영 병원장, 전현규 지부장을 비롯해 단체교섭 위원들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병원 노·사 양측은 경영 안정화와 교직원의 처우개선이라는 목표를 갖고 지난 2개월 여간 지부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임금인상을 포함한 각종 처우·근로환경 개선 등이 담긴 임금협상 체결에 노·사가 합의했다. 전현규 지부장은 "복잡한 의료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에게 산적해 있
김원정 기자25.07.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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