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갱년기 극복 동행 캠페인 진행‥중년 여성들 참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4일 제이드가든(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짝을 이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제이드가든에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이탈리안 웨딩 정원, 이끼원, 클라우드가든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거닐고, 울긋불긋 단풍과 이국적인 정원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여성갱년기 증상과 정맥순
최봉선 기자24.10.25 10:38
분당서울대병원, 잦은 체중 변화 따른 중년 조기 치매 입증
중년에서 체중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이 잦고, 그 변동 폭이 클 시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 교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윤형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등록된 국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검진 수진자 360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해 체중이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이른바 '체중 사이클'과 조기 치매 발생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중년기 이후에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건강상 적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급격한 체중의 증
이정수 기자24.10.02 10:29
우울증 있는 중년 여성, 젊은 치매 발병 위험 2배 이상 높아
중년 여성의 우울증과 조기 발병 치매 간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소화기내과 진은효 교수 연구팀이 중년 여성의 우울증과 조기 발병 치매 위험성 간의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조기 발병 치매의 위험이 2.5배에서 2.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40세에서 60세 사이의 폐경 전 여성 94만
이정수 기자24.08.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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