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병원·치과병원 소관 복지부로 변경…학계 의견 '분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고, 전공의 대표의 이사회 참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을 두고 다양한 시각이 확인된다. 학계 일각에서는 공공의료 강화 취지의 부처 변경으로 자칫 국립대병원의 자율성과 인재양성을 그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이사회에 전공의 참여 의무화는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부정적 시각이 도출된다. 반면, 복지부로 변경되면 진료역량 강화로 교육 및 수련 역량도 동반해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
김원정 기자25.02.10 05:57
전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중심 리모델링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와 내·외부 고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과병원의 내부 환경과 시설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대치과병원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6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치과병원 본관 2층에 위치한 구강악안면외과에 집중치료실 신설 등 환자중심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5개의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진료
조후현 기자25.01.08 15:20
경희대병원·경희대치과병원(9/1)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형섭 ▲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 박봉진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장 이길연 ▲경희대학교병원 병리과장 겸 임상의학연구소 인체유래물은행장 성지연 9월 1일부
이정수 기자24.09.02 11:53
전북대치과병원 윤정호 신임 치과진료처장 취임
전북대학교치과병원은 전임 김경아 치과진료처장과 신임 윤정호 치과진료처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치과병원 지하 1층 연송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정호 신임 치과진료처장은 오는 2026년 7월 10일까지 2년간 치과병원을 이끌어가게 된다. 윤 치과진료처장은 "One team 정신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 의료진의 역량 강화 및 환자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와 상생과 더불어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거점 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자율적
조후현 기자24.07.23 16:54
보건산업진흥원, "한국 치과병원, 아시아 시장 공략 나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인 덕영 치과병원과 페리오플란트 치과의원이 각각 베트남 로이스 덴탈(ROYCE DENTAL, 이하 로이스 치과병원), 싱가포르 메이플러스 덴탈케어 제2클리닉(MEIPLUS DENTALCARE, 이하 메이플러스 제2클리닉)을 공식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영 치과병원은 병원경영지원회사(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인 AW 그룹과 공동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지난 13일 총 6개층(910m2), 6개 체어 규모 로이스
최인환 기자24.07.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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