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뭉치면 산다'…'콜대원'에 숨겨진 성공 노하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얼마 전 대원제약 사무실을 찾은 적이 있다. 대원제약이 새로 출시한 '콜대원나이트'라는 제품에 대한 관계자 인터뷰를 위해서였다. 당시 인터뷰에는 개발1팀, OTC마케팅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생산기획팀까지 여러 팀 담당자가 직접 참여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 담당자와 인터뷰하는 것과는 달랐다. 1시간이 넘도록 인터뷰를 하고 나니, 왜 대원제약이 이처럼 인터뷰를 준비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들 팀 사이에서 상당히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이 새삼 느껴졌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출시 전 준비단계까지
이정수 기자24.09.23 05:53
"'나이트'로 완성된 하루…감기약 '콜대원' 가치 높이겠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원제약이 짜먹는 종합감기약 일반의약품 '콜대원' 제품군에 새로운 품목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지난달 추가·출시했다. 감기 환자가 밤에도 증상에 따른 불편함 없이 질 좋은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세심히 환자를 챙기겠다는 대원제약 의지가 담겼다. 콜대원나이트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 여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작용이 있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독시라민숙신
이정수 기자24.09.12 06:00
대원제약, 상반기도 '콜대원' 앞세워 매출 상승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원제약이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콜대원' 등 진해거담제 매출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상반기 매출액은 2963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2571억원과 비교해 1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0억원에서 28% 정도 감소했다. 대원제약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부터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20년 매출 3085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5270억원까지 3년
장봄이 기자24.08.19 11:58
대원제약, 취침 전 복용 '콜대원나이트시럽' 출시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작용이 있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독시라민숙신산염을 함유하고 있다.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잠들기 전에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기 때문에 물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장봄이 기자24.08.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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