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인프라 투자 MOU 체결
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함께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대에 나선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지난 14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와 약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공장 저장고 증설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대한 공급의 안정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SK플라즈마는 MOU에 따라 2027년까지 120여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기존 안동 분획센터 인근 부지(7955.7㎡)에 원료
최인환 기자25.07.15 09:06
GC녹십자, 1조원대 혈장분획제제-'I&I' R&D로 성장전략 구축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GC녹십자가 혈장분획제제 2030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 및 염증 질환(I&I, Immunology&Inflammation) 치료제 개발을 새로운 주요 사업으로 삼아 기업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GC녹십자가 지난 12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 전략은 크게 ▲'알리글로'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입과 함께 ▲혈장분획(PD, Plasma Derivatives)제제 글로벌 성장 가속 ▲고수익
조해진 기자25.02.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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