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넘은 치매…계산 느려지고, 도구 불편하면 검사 필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언어, 판단력, 계산 능력,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치매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대 치매 유병률 또한 2050년에는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치매 환자의 약 27%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인천힘
이정수 기자25.06.25 11:29
사노피 듀피젠트, 글로벌 처방 환자 100만명 돌파 행사 성료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글로벌 처방 환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100만개의 스토리'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다양한 제2형 염증질환을 겪고 있는 100만명 환자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미충족 수요 해소방안을 고찰하고자 마련되었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고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임직원들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결절성 가려움 발진
최성훈 기자24.1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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