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1상 7부능선 돌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임상 1/2a상 시험에서 20명 환자가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임상 1상은 20명의 환자가 투약하며, 7부 능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PBP1510 임상투약 환자는 스페인에 이어 미국이 6명을 넘어섰고 싱가포르에서도 5명이 등록을 완료하며 빠르게 진행 중이다. 특히 PBP1510이 그룹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만큼 폐암과 대장암에 이어 사망률 3위에 오를 정도로 췌장암 환자가 많은 미국을 마켓의 최대 승부처로 놓고 빠르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장봄이 기자25.02.12 10:3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美 임상 본격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첫번째 혁신신약 임상1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미국에서 2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시작하면서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임상 1/2a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임상 1상은 총 30명 중 16명의 환자가 투약하며 5부 능선을 넘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미국 현지 임상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 국가에 해당한다. 췌장암은 미국에서 폐암과 대장암에 이어 사망률 3위에 올랐고 5년 생존율도 9%에 그치는데 아직
최인환 기자24.06.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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