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못마땅한 1차 의료도 상당…신중론 속 각개전투 활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의료 분야에서도 신중한 기조 속에 각개전투가 이뤄지고 있다.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51차 연수강좌' 기자간담회에서 현 의료계 상황에 대해 1차 의료권에서도 주시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강태경 회장은 "현재까지로선 (파업 등에 대한) 의사회 공식적인 입장이나 따로 말씀드릴 것은 없다. 다만 커뮤니티 사이트나 여러 루트를 통해서 서로
이정수 기자24.03.18 06:05
강태경 가정의학과의사회장, 만장일치 연임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14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4일 제2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4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강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구축한 서울지회 조직 모임을 정례화하고, 올해 경기지회를 활성화해 연 2회 이상 지회 모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임을 통해 회원 의사를 모아 올바른 의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올해 춘추계학술대회 내실화, 학회 연계 내시경 연수강좌 개최를 통한 건강보험공단 위암검진 5주기 내시경
조후현 기자24.02.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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