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 성장 동인으로 한국 입지 확대 제시…"매우 안정적 시장"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싸토리우스가 2024년 성장 동인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들었다. 또한 크로이츠버그 대표이사는 현재 건설 중인 연구시설을 운영하기에 한국이 '매우 안정적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발표된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바이오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한 수요와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투자 감소, 미국과 중국 간의 지정학적 긴장 등을 포함한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정윤식 기자24.02.07 11:13
3분기 제약산업 고용동향, 여성 늘고 20대 줄었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약산업 종사자 가운데 여성과 30대 비율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제약산업 종사자 수는 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3분기 각각 5.1%, 3.8%, 4.2% 증가율을 기록하다 지난해엔 1.2% 증가에 그쳤지만 올해 다시 3%로 회복한 셈이다. 성별 비중은 여성 비율 증가세가 이어졌다. 전체 성별 비중은 남성 64.4%, 여성 35.6%로
조후현 기자23.12.28 12:01
2023년 바이오 VC 투자 129억달러 감소…안정적 투자 경향 부각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2023년 VC의 바이오 분야 투자가 지난해 대비 129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투자 경향이 안정성을 선호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데이터 업체인 피치북(PitchBook) 보고서에서 2023년 바이오제약 기업의 IPO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금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됐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피치북은 2023년 말까지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약 840건의 거래로 24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금액은 지난 2022년
정윤식 기자23.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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