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후보와 간담회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성남분당을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및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과 의료대란에 따른 처방전리필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품절사태 해결 위한 대체조제 활성화와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등을 담은 약사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한동원 회장은 "4.10 총선과 관련해 관내 각 후보자들에게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약사정책에 대해 적극 제안, 홍보하고 있다"며 "성남시약사회는 국민건강권보호와 회원권익 보
조해진 기자24.04.05 22:41
충남약사회 "약배송 법안 발의·시범사업 확대 철회하라"
충청남도약사회가 정기총회에서 약배송 정책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충남약사회는 17일 오후 6시 약사회관에서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박정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지역에서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문진석 의원과 이정문 국회의원이 올해 총선에 나설 예정으로, 약사사회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이들의 선전을 기원한 것. 이어 박 회장은 "마약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큰데 약 배달을 하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약의
김창원 기자24.02.17 19:35
서울시약, 품절약 심각성 지적하며 성분명처방 촉구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지난 29일 품절의약품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3개 성분 339개 품목이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한 186개 품목보다 153개 품목(182%) 늘어난 수치로 의약품 장기 품절의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중 1년 이상 장기품절이면서 간헐적으로 공급되는 의약품은 222개 품목으로 조사됐다. 주요 품절 원인은 수요 증가 및 공급 감소 때문으로 추정된다. 3개월에서 1년 이하 품절이면서 간헐적으로 공급되는 품목도 114개 품목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3개월
정윤식 기자24.02.01 15:58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졸속 확대로 환자 불편만 가중"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정부의 졸속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로 가중되고 있는 환자 불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당장 국민이 조제약을 받을 수 없는 불편은 4년째 이어지는 지독한 의약품 품절 사태와 같은 약을 같은 약으로 줄 수 없는 상품명 처방 관행 때문"이라면서 "진위가 불분명한 팩스 처방과 플랫폼 처방 또한 정상적인 조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확대된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정부가 전문가 단체의 의견을 무시한 채 졸속 추진할 때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고 꼬집으며 "복지부가 비대면
조해진 기자23.12.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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