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카바페넴 내성 감염서 자비쎄프타 도입 환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1990년대 중반 제가 내과 1년차 때 항생제로 세프타지담을 사용했지만 현재도 사용 중입니다. 약이 30년 넘게 그 효과를 유지하는 가능성은 별로 없죠. 국내 다제내성균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새로 도입된 약이 바로 자비쎄프타입니다." -이동건 대한감염학회 이시장(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국내 감염전문가들이 다제내성균 감염 및 카바페넴 계열 내성(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 CRE) 치료 신약인 '자비쎄프타(세프타지딤/아비박탐)' 도입을 환영했다. CRE 감염에 활성이 있는 유일한 항생제인
최성훈 기자24.02.21 11:59
한국화이자제약, 항균제 신약 자비쎄프타 국내 출시 심포지엄 개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1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비쎄프타의 시대: 그람음성균 치료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다'를 의미하는 제니스(ZENITH: Zavicefta®’s Era: Gram-Negative Bacterial Infection Treatment Reaching New Heigh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7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인 자비쎄프타의 주요 허가 임상 연구 데이터와 사용 가이드라인 및 임상적 가치가 소개됐다. 자비쎄프타는 항녹농균 효과를 보이는 3
최성훈 기자23.07.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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