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9 13:58
브이닥, KIMES 2025서 AI 기반 문진 솔루션 공식 론칭
브이닥(V.Doc, 운영사 에이아이트릭스)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브이닥은 사전 문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진료 전후의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문진 솔루션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공식적으로 론칭하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서의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이닥의 핵심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증상에 맞춘 최적화된 문진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다. 해당 질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건강 리포트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전달하며, 이를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9 13:49
스트라우만, 작년 매출 4조145억원…역대 최대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4년 연매출 약 4조 145억원(25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수치로,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진 성장이 나타났다. 지난 4분기 유기적 매출은 11.5% 증가한 1조358억원(6억 45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한 성장세가 돋보였다. 주요 지역별 실적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북미 지역은 소비자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분기에는 안정세를 회복했다. 아시아
의료기기
최인환 기자
25.03.19 09:05
시지메드텍, 신공장 착공...생산량 300% 확대 기대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이 2299㎡(약 700평) 규모의 신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공장 건설을 통해 2034년까지 자사 정형외과 임플란트 생산 능력을 대폭 증대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메드텍은 신공장을 통해 기존 대비 두 배 이상의 생산 설비 확충과 생산 시스템을 정비를 통해 정형외과 금속 임플란트 제품의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만개에서 60만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약 300%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 맞춤형 입체(3D) 프린팅 양산 시설 또한 도입해 정밀하고 효율적인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생산을 강화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8 09:32
루닛,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 사업자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중동 최대 의료서비스 기관인 아랍에미리트연합(이하 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이하 SEHA)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지난 2022년 호주를 시작으로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유럽에 이어 일부 중남미 국가 및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국가 암 검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UAE 추가 계약을 통해 글로벌 B2G(기업-정부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게 됐다. SEHA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의료기기
최인환 기자
25.03.18 09:18
시지메드텍, 브레이 박사와 손잡고 최소침습 척추수술 혁신 가속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은 지난달 미국의 신경외과 전문의 로버트 브레이 주니어 박사(Robert S. Bray, Jr.)와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술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브레이 박사가 보유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의료기기 관련 특허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브레이 박사의 기술을 활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등 상업화 또한 추진 예정이다. 브레이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척추·관절·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인 디스크 스포츠 앤드 스파인 센터(DISC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8 09:14
인바디, KIMES 2025서 'GLIM' 기반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제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인바디는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S시리즈', 셀프케어 솔루션 등을 공개하며, ▲GLIM ▲인바디시리즈 ▲룩인바디(LookinBody) ▲메디컬 ▲컨슈머 존 등 5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목적에 맞는 장비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IMES 2025에서 가장 주목할 공간은 영양불량 평가를 위한 GLIM 존이다. GLIM(Global Leadership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8 09:08
삼성, KIMES 2025서 분과별 진단기기 포트폴리오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서 분과별로 세분화된 초음파 진단기기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부스를 만들고, 부스 내 집기 및 가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탄소 절감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헤라 Z20(HER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8 08:50
웨이센, KMI 한국의학연구소 전역에 '웨이메드 엔도' 공급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18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인공지능 내시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고품질 내시경 검사를 위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전국 센터에 일괄 도입한 것이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번 공급계약은 AI 내시경 검진센터 선도를 목적으로 웨이메드 엔도를 도입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소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16:13
GE헬스케어,'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는 최근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앤쟈 브라우 (Anja Brau)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10:42
제이엘케이, 서울대병원 고은정 교수 영입
뇌졸중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신경외과 및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고은정 서울대병원 교수를 자사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영입을 통해 뇌졸중 AI 솔루션의 연구 및 임상 적용을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고은정 교수가 신경외과에서 쌓아온 현장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뇌졸중 워크플로우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고은정 교수(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한 후, 신경외과학 석사 및 중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및 입원의학센터에서 전문의를 역임하며, 신경외과학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모야모야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10:35
코어라인소프트, 美 최대 의료영상 기업 3DR 랩스와 협력 강화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최대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3DR Labs(3DR 랩스)'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협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AI 소프트웨어(SW)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에 대한 공급계약을 3년째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급계약 연장은 3DR 랩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3DR Labs는 AVIEW CAC를 임상 워크플로우 네트워크에 통합해 방사선과 의사가 PACS에서 CAC 보고서를 더욱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보고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이뷰 씨에이씨는 전체 심혈관계 질환 사망 중 39.5%를 차지하는 관상동맥심장질환 진단 보조 AI SW다.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09:01
메디아나-셀바스헬스케어, KIMES서 AI 융합 커넥티비티 선봬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KIMES 2025서 의료기기와 AI 간 융합을 통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성)로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셀바스AI 계열사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Where AI-powered Connectivity Begins'을 공통된 주제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간 융합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들의 커넥티비티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성장 방향인 병원 등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과 의료 혁신을 돕는 ‘AI 메디컬 플랫폼(AI Medical Platform)&rs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08:49
뷰노, KIMES 2025 참가…"신제품 HATIV K30 론칭"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전시회에서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신제품 'HATIV K30(이하 하티브 K30)'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뷰노가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이하 하티브 P30)에 이어 선보이는 하드웨어 의료기기로, 심전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심전도 분석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타입인 하티브 K30은 양손으로 기기를 잡고 왼쪽 맨발을 전극에 올리면 30초 동안심전도를 측정한 후 심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7 06:00
딥노이드 "올해 하반기 목표로 생성형 의료AI 상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생성형 의료AI(Generative AI) 솔루션 상용화를 예고했다. 14일 딥노이드는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의료기기산업 전문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 'M4CXR' 소개와 함께 상용화 계획 등을 밝혔다. 생성형 AI란 AI가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AI를 통해 단순히 정보 생성 도구로써가 아닌 창의적인 결과물까지 만들어 낸다. 생성형 AI의 대표적 모델로는 'GPT-4o'나 '딥시크(DeepSeek)'가 있다. 딥노이드 김태규 전무(CTO)는 "우리 회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4 16:04
의료기기 업계 "의료기기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기기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산업계를 대표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료기기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준 국회와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정은 의료기기산업의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의료기기의 역할과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정밀의료 및 디지털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4 06:00
"MRI 기반 AI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조기진단 환경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PET CT 촬영은 비싸고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어 반복해서 찍기 어렵습니다. MRI로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다면, MRI를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셈이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 신동훈 대표이사는 12일 열린 '파킨슨 리더스 포럼'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파킨슨병 진단에서 MRI 활용 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중뇌에 위치한 '흑질(Substantianigra)'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이 도파민이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3 18:10
밴티브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밴티브 한국 지사(대표 임광혁)는 최근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만성콩팥병 인식 증진을 위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8억50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공중 보건 문제이다. 올해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Are Your Kidneys OK?)'를 주제로, 콩팥 질환 조기 발견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3 12:17
유럽 진출 관문인 체코에선 의료AI 도입 활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럽 진출의 관문으로 불리는 체코에서 의료 인공지능(AI) 도입이 활발하다. 체코 현지 병원 64%는 의료서비스에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의료AI 솔루션은 영상분석에서부터 감염 예방, 심전도 측정 관리, 행정업무까지 전방위적이다. 1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체코 내 의료분야 AI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면서 KOTRA는 최근 체코 종합병원의 64%가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AI는 주로 엑스레이나 대장내시경 등 영상진단 장비에서 활용되며, 피부과, 병리학 분야에서도 사용 중이다. 의료진 근무시간의 30% 내외를 차지하는 의료 보고서와
의료기기
문근영 기자
25.03.13 09:11
JW메디칼,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서 영상진단기기 전시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일반·투시 분야의 기초이론과 영상의학기술의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고, 방사선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매년 방사선 관련 기초·응용 기술 및 골밀도·3D프린터 등의 보수교육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3.13 09:05
뉴로핏, '영유아 뇌 MRI 영상 분석 솔루션' 선봬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대한소아영상의학회가 주최한 AI 미니 심포지엄서 자사의 영유아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소아영상의학: AI 중심 심포지엄'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 소아영상의학과 의료진 30여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해 AI 기반 소아영상의학 연구 성과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와 김현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주요 연자로 참여했다. 빈준길 공동대표는 ▲신경영상의학의 혁신: 뉴로핏의 전체 포트폴리오(Revo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종근당·파마리서치 外
2
대개협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신중히, 국민 안전이 우선"
3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 국내 유통, 블루엠텍 품으로
4
'낡은 약 퇴출' 대선 공약…개원가 "필요한 약 사라질까 우려"
5
PA 도입에 전공의 교육권 흔들…우려·현실 사이 시선 엇갈려
6
"디지털의료제품법 우선 적용" 공감대…2중 규제 우려도 나와
7
말기암 환자 '의미없는 약' 줄여야…약사 중심 탈처방 확대 필요
8
디앤디파마텍, GLP-1 치료제 임상 주목…기술이전 기대
9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 패권, HLB제약이 쥔다"
10
병원의사들 "뉴노멀 시대, 전공의 복귀·의대 인프라 재건부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