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12.19 09:00
[부음] 최성애 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부회장 모친상
최성애 부회장(29회, 군포시 가화약국)의 모친 오영자 씨가 18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빈소 :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05:30 ▲장지 : 고흥 포두면 상포리 자연동 ▲연락처 : 010-5327-1659 (최성애) ▲마음 전하실 곳 : 기업은행 405- 001151-03-011 (최성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9 06:01
약사회, PPDS 연동 신청 플랫폼 3개사 추가 승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에 연동되는 플랫폼 3개사를 추가 승인하면서 PPDS에 연동된 민간 플랫폼이 총 6개사가 됐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12차 상임이사회'에서 'PPDS 연동 추인에 대한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홍보이사는 "PPDS는 약사회가 약 배달 플랫폼 업체의 활성화를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활성화한다고 기뻐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PPDS 개발 이후 기존 플랫폼 업체들이 주춤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한 박 홍보이사는 정부가 일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3.12.18 18:09
위드팜, '2023 회원의 밤' 개최‥친목과 화합으로 한해 마무리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지난 16일 용산 CGV에서 '2023, 위드팜 회원의밤'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회원약국장과 가족을 비롯한 회사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감하고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 '템퍼시네마' 특별관과 '씨네드쉐프(CINE de CHEF)'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이 결합된 복합문화 행사로 진행됐는데, 개인전용 영화관에서 최고의 셰프가 준비한 만찬과 함께 하도록 하여, 회원약국장들이 바쁜 약국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1부 행사는 별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8 15:27
동덕여대 약대 동문회, 10인 협의체 구성해 운영키로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윤영미)가 17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동문회 활동과 세입세출 결산 등을 마무리했다. 최종이사회에서는 결산과 함께 총회 개최와 10인 협의체 구성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 및 승인이 이뤄졌다. 윤영미 동문회장은 "동문회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직역별 세대별로 새로운 운영진협의체를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동문회 발전을 위한 역동적인 협의체로 기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동문회는 오는 2024년 1월 28일, 리베라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7 15:16
'2023년 전국 여약사 대표자 대회' 개최‥"약 배달만큼은 절대 용인 불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약사들의 축제 '2023 전국 여약사 대표자 대회'가 1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에서 개최했다. 250여 명의 여약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영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많은 인사들도 현장에 자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은주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5 20:35
참약사-멜로우빈, 신규 캐릭터 IP 개발 맞손
약국공동체 체인 및 약사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 중인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멜로우빈(대표 최지희)이 참약사 캐릭터 신규 IP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업은 버츄얼 인플루언서 멜로우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 캐릭터를 활용해 젊은 MZ세대부터 청소년 및 어린이까지 각 세대에 전달할 약료 서비스에 관한 콘텐츠 및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업에서의 캐릭터 활용은 이제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보편화됐지만, 대규모 제약업체나 식품업체 주도로 진행되는 면이 강했다. 약국과 약사 플랫폼 등 약을 다루는 곳에서의 캐릭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5 18:20
약사회, 유통3사와 오는 2월 보험약가 인하 차액정산 협력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유통 3사 담당임원과 내년 2월 예정된 2차 재평가 및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보험약가 인하 차액정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유통 3사와 약사회는 이번 보험약가에 따른 차액정산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시적 서류반품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허용되는 즉시, 약사회와 유통 3사가 차액 정산 방식 및 절차를 약국에 신속하게 안내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통업체별 지난 9월 약가인하 차액정산 결과, 응답하지 않거나 비협조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로 인해 약국 정산이 늦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5 06:01
약사회, 3차 이사회 개최…비대면 진료·한약사 약국 인수 이슈 논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4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 해 성과와 회무보고, 안건 심의 및 가결, 약사 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회무에 임했다"면서 올해 약사회가 이룬 성과와 회무에 대해 언급했다. ◆2023년 약사회 성과 및 안건심의 최 회장이 꼽은 성과는 ▲대면투약 원칙을 위한 약배달 저지 ▲3월 30일 공공심야약국 관련 약사법 국회 통과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 개발 ▲통합약물관리 과목으로 전문약사제도 합류 ▲지역보건법 개정을 통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7:04
최광훈 회장-이필수 회장,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앞두고 '전격 회동'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두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의협은 '대면진료' 대원칙 아래 비대면 진료는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 ▲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 ▲재진환자 중심 운영(초진 환자 불가)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6:42
서울시약 24개 분회 중 21개 분회 총회 일정 확정
서울시약사회 산하 24개 분회 중 21개 분회의 정기총회 일정이 공개됐다.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마포와 동작, 송파를 제외하고 5일 구로분회가 가장 먼저 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6일 강동분회, 11일 양천분회, 13일 용산·광진·도봉강북·노원분회, 16일 동대문분회가 총회를 연다. 17일 성동·은평분회, 20일 종로·중구·강서·관악분회, 25일 서대문분회, 27일 중랑·성북·금천·영등포·서초·강남분회가 총회를 진행한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2:44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건강보험재정 낭비 가속화"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와 약국의료보험 부활 및 직접조제 허용을 주장했다. 서울시약은 성명서를 통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을 발표하면서 보건의료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하며, "비대면진료의 폐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대응 방안으로 서울시약은 ▲공적전자처방전 및 성분명 처방 시행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평일야간·휴일 약국의료보험 부활 및 경질환 직접조제 허용 ▲만성질환 처방전 리필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서울시약사회 성명서] 시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2:30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 1000회 달성…'1세대 약학커뮤니케이터'
젊은 약사들의 온라인 학술교육 일환으로 2018년 가을부터 카카오톡에 개설된 '약 이야기 학술대화방'에서 매일 아침 약에 대한 지식을 나눈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가 2023년 12월, 5년 만에 1000회째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약학커뮤니케이터 이지향 약사와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 및 임직원, 도서출판 팜웨이 관계자들이 모여 12일 감사패 증정식을 열었다. 약사들이 꼭 알아야 할 약에 대한 지식을 인문&시사 정보와 엮어 짤막한 줄글로 제공하는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는 학술대화방 개설 1년 만인 2019년 가을, 입소문을 타고 1000명의 인원이 가입했으며 현재 1500여 명이 함께 하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06:01
남재현 약사 "현실적 도움되는 연구되도록 최선 다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중소병원 약사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된다면 좋겠다. 현재 데이터는 다 뽑아 증례를 정리하는 과정에 있고, 결과도 거의 나온 상태다. 수상을 통해 받은 연구비로 마무리까지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3일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이 개최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병원약학 연구논문 선정작'으로 연구비를 수여 받은 남재현 한양대학교병원 약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병원약학 분야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 장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3 18:58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제6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이 13일 서울시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병원약사회가 1996년 시작한 이후 2013년부터 재단으로 사업을 이관해 10년째 유지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병원약학 연구논문' 자유주제 공모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남재현 약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ICU 환자에서 AUC기반 trough-only 1st-order PK analytic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3 09:14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의사단체의 원내조제·약배송 주장 경악"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이 비대면진료 확대 시행방안과 관련해 복수의 의사단체와 보건복지부간 이루어진 면담 자리에서 의사단체가 비대면진료 확대개편안 시행의 전제 조건으로 원내조제와 처방약 배송 허용을 요구한 데 대해 경악했다. 박영달 회장은 의사단체에 전제조건 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비대면진료는 의약분업에 버금가는 보건의약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확대 개편방안 강행을 획책하고 있는 와중에 보건의료계는 한 목소리로 심각한 우려와 함께 확대 개편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확대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보건의료가 힘을 모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3 06:02
"의료기관 내 마약 관리 약사 및 수가 가산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료용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면서 마약류 오남용, 불법투여, 임의폐기, 불법유통 등과 같은 이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안전한 마약류 사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 마약 관리 전담 약사 배치와 적절한 수가보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2023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가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은 '의료기관 마약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2 14:38
양주시약사회, 연말 불우이웃에 백미 및 습윤밴드 전달
양주시약사회(회장 김문호)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1일 오후 양주시분회 김문호 회장, 박신아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양주시 회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8포와 습윤밴드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문호 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양주시약사회는 같은 날 관내 보호시설 등 3개소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2 09:10
서울시약 "플랫폼 불법행위, 비대면진료 부작용 해결 우선"
정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을 발표한 후 의약품 배송 등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의 불법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1일 비대면진료 중개플랫폼 D사로부터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한 처방전을 전송받았다는 회원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D사의 처방전은 서울 거주 환자가 경기 부천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받고, 서울 소재 약국에 조제와 함께 퀵 배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일 의료기관 재진 원칙도 준수하지 않은 초진으로 추정되며, 의약품 퀵 배송은 시범사업에서 허용하지 않는 명백한 불법인 만큼, 아직도 D사가 의약품 배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2 06:01
"지역보건법 통과, 법적으로 보장된 약사 직역 확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과거에도 불가피한 상황에서 약사 보건소장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약사 출신 보건소장 임용이 가능해졌다. 약사 직역의 확대가 법으로 보장받은 것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1일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최근 국회에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 보건소장을 임용하되, 한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조산사, 약사 또는 보건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공무원 가운데 보건소장을 임용할 수 있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뒤 시행된다. 최광훈 회장은 "지역에 가면 보건소장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1 16:45
참약사, 콤비타와 '마누카허니 로젠지' 콜라보 제품 출시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뉴질랜드 최고품질의 UMF™ 10+마누카꿀 전문 브랜드 콤비타가 콜라보레이션한 마누카허니 로젠지 2종(레몬&허니, 쿨민트)이 출시됐다. 참약사 체인 약국 전용 제품으로, 손가방에 쏙 들어가는 10알 단상자와 단상자를 10개로 묶은 대용량 패키지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manuka)'라는 관목에서 채집된 꿀인데, 고유의 맛과 풍미로도 유명하지만 특별한 항균 효과 및 유익한 성분(철,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량원소)으로 흔히 '뉴질랜드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로 불린다. 특히 콤비타 브랜드는 1974년 시작된 뉴질랜드 마누카허니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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