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21:58
강남구 소재 편의점,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약사회 '엄중 조치 요청'
대한약사회가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 점안액을 고의로 진열·판매한 사실에 대해 보건당국의 엄중 조치를 요구했다. 약사법에 따르면, 편의점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 후 법령상 규정된 등록기준과 준수사항을 지키는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일반의약품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 내에서만 판매 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은 이야기가 다르다.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따르면 '약국개설자(해당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를 포함한다.)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고 정해져 있으며, 위반하는 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19:40
도봉·강북구약사회, 인재근 의원과 약사사회 현안 논의
도봉·강북구약사회는 7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인재근 의원과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이용화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조수흠 부회장, 최승하 이사와 윤영미 대한약사회 정책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김병욱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동물용의약품 관리체계 확립과 한약제제 병기법안 등 약사사회 현안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재근 의원은 "의약품의 사회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고양시키기 위해 약의 날 제정을 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06:03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 "성분명 처방 제도화, 끝까지 추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시약사회'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행동해야 할 일을 스스럼 없이 했다. 아쉬운 일은 없다. 내년에도 서울시약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최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시약 활동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내년 서울시약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올해 ▲성분명 처방 추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 및 모니터링 ▲노수진 총무이사 TBS 라디오 고정출연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수급 불안정 의약품 실태 조사 ▲2023 건강서울 페스티벌 ▲공적전자처방전 도입 국회정책토론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7 22:14
서울시약-서울시의사회, 주요 품절약 58개 처방 조정 협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조하기로 했다. 7일 서울시약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약품 수요 증가, 의약품 원료 부족과 공급 차질 등 약 품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약국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약은 품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동일효능을 가진 대체의약품 처방, 처방 일수 조정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요 품절의약품 중 생산중단 의약품, 대체약이 없는 단일품목, 동일성분 모두 품절인 의약품 58품목을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의사회는 58개 품절약 목록을 지역
약사ㆍ약국
최성훈 기자
23.12.07 16:36
인천시약 "올해 약물안전사용교육 377회 실시…2만여명 수강"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약물안전사용교육단(단장 유상현) 최근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1년간 진행된 약물안전사용교육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를 통해 유상현 단장은 "총 377회의 교육을 통해 총 1만9657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영유아 1423명 ▲청소년 1만6962명 ▲어르신 967명 ▲장애인(지적, 시각, 청각) 230명 ▲아동센터 37명 ▲미혼모센터 25명 ▲이주민센터 13명 등이다. 유 단장은 "인천시약사회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은 더 노력하고 연구해 약권신장을 위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사 여러분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12.07 10:38
[부음] 김동근 경희약대 총동문회장 모친상
김동근 경희약대 총동문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 중구 약사회장)의 모친 김영자 씨가 7일 별세했다.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장지 : 벽제승화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6 15:40
경기도약사회, 소외계층에 라면 300박스 지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나눔푸드뱅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도내 3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원한 라면 300박스 역시 도내 30개 지역으로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도 많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약사회의 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6 10:04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제32대 신임 비둘기회 임원진과 환담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5일 제32대 비둘기회 신임 이경숙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 비둘기회는 역대 여약사대상, 금탑상, 약연상 등을 수상한 약사들의 모임이다. 최광훈 회장은 제32대 비둘기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숙 신임 회장과 임원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비둘기회가 약사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비둘기회 신임 회장은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역대 선배들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는 한편 각종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김종희 부회장, 박희성 총무, 신민경 간사 등 비둘기회 신임 임원진이 함께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6 00:02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 프리셉터 심화교육 개최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약대학장 임동순)가 지난 2일 웨비나를 통해 2023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셉터 심화교육은 실무실습 교육수혜자인 약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리셉터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권영희 공동대표는 "공동협의회에서는 매년 약대생들이 약국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개최하고 있다"며 "선배로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잘 교육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동순 공동대표는 "프리셉터 약사들이 미래의 약사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좋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5 23:53
2024 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2인 체제 구축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5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 과정을 이끌어 온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조직위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2024 FAPA 서울총회 일정은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내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다.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3.12.05 20:04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5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즉, 'NO EXIT'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 부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본인의 소통망(SNS)에 올렸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5 12:00
"의약품 접근성 높인 공공심야약국, 발전적 운영 도울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올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꼽힌 '공공심야약국'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공공심야약국 제도는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심야(오후 10시~오전 1시)·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선 약국의 공공성을 높여 약국과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올해 상반기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약국개설자의 신청으로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약국개설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5 06:01
약사회, 수급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 자체 개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수급불안정 의약품의 약국별 균등공급을 위한 신청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했다. 이에 기존보다 편리한 품목 신청 및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4일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는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폼 서비스를 활용해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을 진행했으나, 이 서비스가 11월 말 중단되면서 약사회가 직접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의 무료 온라인 폼 서비스를 활용해 수급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을 받을 때는 회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없었다. 이러한 허점은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약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4 16:30
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 위해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에서는 11월 28일 소외계층인 탈북이주민을 위해 구충제 1500박스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과천시약사회의 송정화 회장, 우문희 위원장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의 최지홍센터장이 참석했다. 민들레가족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소외받는 계층들의 치유작업을 해 왔으며, 2015년부터 탈북이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을 해 오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과천시약사회는 이번에 과천시 관내는 아니지만 또 다른 취약계층 이웃인 탈북이주민들을 위해 구충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4 14:57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내년에도 뚝심있게 사회공헌사업 추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지난 2일 CGV광명역점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영화 관람한 후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여약사위원들은 2023년 남은 한 달 간 진행예정인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나를 칭찬하는 카드'를 작성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약사위원, 레드와 그린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약사위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송년모임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송년모임이 된 것 같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3.12.03 14:08
단국대 약대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 개최
충청남도약사회는 지난 11월 30일 박정래 회장과 박준형 부회장이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White Coat Ceremony)’에 참석해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은 실무실습을 앞두고 있는 약학대학 5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에서 현장 실무실습으로 나가게 되는 이행 시점에 가운을 수여 받고,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통해 예비약사로서 약학 전문인으로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박준형 천안시약사회장, 서동완 약학대학장, 정윤미 튼튼약국 약사, 김태형 약학대학 6기 동문회장이 참석해 실무실습을 앞둔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23:29
약준모 "비대면 진료 확대,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약준모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라고 비유하며 "보건의료 전문인들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용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성분이 여전히 포함 되어 있는 상태로 진행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주장하는 의료취약지나 의료취약자들의 의료 접근성강화가 아닌 단순히 비대면 사설 업체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급하게 발표한 정책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디지털 기술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9:05
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 즉각 철회하라"
대한약사회가 1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에 강하게 반발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6개월 이내 대면진료를 한 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 가능 ▲응급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 추가 ▲진료 이력과 무관하게 가능 등의 내용이 더해졌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을 확대하는 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앞서의 약속들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사회에 안착시키기 위해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4:45
서울시약 "복지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결사 반대"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 논의 및 사설 플랫폼의 행동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30일 서울시약은 입장문을 통해 "약물 오남용, 처방전 위·변조, 보험재정 누수 등에 대한 해결책은 마련하지 않고, 오히려 비대면 진료 대상자를 확대하려는 무책임한 복지부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는 지난 10월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부작용으로 지적된 내용들을 무시하고, 보건의료시스템의 정상화를 훼방놓는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또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들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비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3:36
참약사,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 출시
약국체인 및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에서 일반의약품 PB '차마다이제(정)' 복합소화제를 1일 출시했다. 올초 출시한 '이참에 감기약 3종' 완판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일반의약품으로, 만 8세 이상 온가족 복용이 가능한 가정상비약이다. 소화불량-위부팽만-체함 등 위장 소화와 관련된 대표 증상들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4가지 복합성분(판크레아틴, 셀룰라제, 우담즙건조엑스, 시메티콘)을 포함했다. 이들은 소화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하고, 섭취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빠르게 분해시켜 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작용을 한다. 참약사 PB개발은 초기 제품 기획부터 패키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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