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6 11:34
정부,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사업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의료사고 발생 우려로 인한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 조정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5.15 20:29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28개 직능단체와 '민생정책 제안·협약식'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28개 직능단체 및 연합회와 함께 '민생정책 제안·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홍근 직능본부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정일영·임오경 수석부본부장, 직능전담제 책임의원, 직능단체장 및 직능단체 회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식품·위생, 돌봄,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능단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생 중심 정치를 향한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5 17:50
복지부-국립소록도병원, '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국립소록도병원은 15일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의 한센인 3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센인의 날은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전국 한센인이 소록도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날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다.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과 장관표창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5 17:01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政,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5월 10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5일 당부했다. 이번 확진자는 70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자로 5월 1일부터 설사, 복통, 소화불량, 다리부위 부종 등의 증상으로 충남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5월 10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로 매년 5~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되고,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5 16:56
질병청, SFTS 백신 개발 위한 국제표준물질 개발 착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서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국제표준물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구는 SFTS 백신 개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표준물질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표준물질로 지정할 계획이다. SFTS는 2013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으며, 연간 20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치사율(약 18%)이 높은 감염병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확진자 수 2065명 중 38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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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5 11:58
이상원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광주 천주의성요한병원 방문
보건복지부는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이 15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천주의성요한병원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급성기 정신질환자 비강압 치료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천주의성요한병원은 환자 중심의 치료 제공, 특히 환자에게 강박 등 신체적 제한의 최소화를 원칙으로 하며, 정신질환 급성기 집중 치료부터 퇴원 후 지속적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3종)'에도 모두 참여 중이다. 복지부는 정신의료기관의 격리·강박 실태를 조사하고 정신질환 당사자 및 당사자 가족이 포함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의 본사업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5.15 11:50
허가범위 초과 약제 사용, 현장과 괴리…개선 필요성 커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중증 질환 치료에서 약제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은 종종 최후의 수단이 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를 위한 사전 승인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특히 의료진은 신속한 처방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승인 여부를 기다려야 하고, 이후에도 반복되는 행정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제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약제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효능·효과, 용법·용량을 벗어나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의학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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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5 06:00
[수첩] 사과 없는 의료사태, 누구를 위한 개혁이었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00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의대정원 증원안, 필수의료 육성을 명분으로 시작된 정책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 시기 강행했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전공의들이 현장을 이탈하게 만든 도화선이 됐고 결국 헌정질서 위협 논란과 함께 그 자신은 파직으로 퇴장했다. 하지만 그의 부재가 곧 사태의 종식을 의미하진 않는다. 남겨진 후유증은 훨씬 더 치명적이다. 대형 병원 진료 차질, 지방의료 붕괴 등으로 인한 현장 의료진의 피로 누적과 환자들의 진료 및 수술 지연 그리고 의료계와 국민간 불신이 남았다. 의대 교육 상황은 더 심각하다. 2026년이면 3개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5.14 19:47
암질심,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대상목록 논의‥"조속 공개 예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부분 급여 적용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이를 뒷받침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세부 실행방안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평원은 14일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병용요법 급여 적용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본격 논의했다. 당초 6월로 예정됐던 회의가 앞당겨진 것은 고시 시행 이후 현장에서의 혼선이 커졌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지난달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을 통해, 기존 급여 항암제와의 병용 시 기존 약제에는 본인부담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급여 기준을 개정했다. 이전까지는 요양급여로 인정되고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5.14 18:12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 정책 제안·협약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는 15일 오후 1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민생 정책 제안·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능경제인단총연합회와 국가원자력학회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한다. 또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김산업연합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를 비롯한 각 의료기사단체,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보건의료, 사회복지, 교육, 안전 분야 28개 직능단체 및 연합회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직능단체와 정당 간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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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4 17:33
"크론병 특수식이 지원 축소, 생존 위협"‥맞춤형 지원과 예외 적용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크론병 환아에 대한 특수식이(경장식) 지원 기간을 집중 치료 8주 후 1년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환자단체와 보호자들이 "성장기 환아의 생존과 직결된 지원이 지나치게 축소됐다"며 맞춤형 예외 적용과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크론가족사랑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크론병의 특성상 증상과 치료 경과가 개인마다 매우 상이한데도 일괄적으로 지원을 제한하는 것은 복지의 사각지대를 초래한다"며 "환자별 의학적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환자마다 중증도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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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4 11:52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방문…성과 치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4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를 찾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후보 기업을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K-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시화에 따라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업별 전략을 청취하고 기업 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정책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민수 제2차관은 프로그램에 따라 유한양행 기업 현황과 R&D 혁신전략 등을 소개받은 후 중앙연구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후보 기업인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3 16:35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 격려 방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리가켐바이오를 찾아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벤처를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달리티’란 약물의 구조, 작용 기전, 전달 방식 등과 같이 특정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치료 접근 방식이나 기술 유형을 의미한다. 한국은 신약 파이프라인 3233개를 보유해, 미국(1만1200개)과 중국(6098개)의 뒤를 이어 세계 3위다. 이는 전 세계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한국은 혁신 신약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파마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력을 할 수 있는 주요 분야인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강세를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5.13 16:11
심평원,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S등급'‥17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17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단 45곳에 불과하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분야 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유지했으며, 17년 동안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제로(zero)'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제11조의2 신설)으로 평가제도가 전면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중심의 43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13 15:41
[인사] 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과장급 전보 ▲자살예방정책과장 박정우 5월 7일부. ◆ 과장급 전보 ▲기초연금과장 임세희 5월 9일부. ◆ 과장급 전보 ▲보건산업진흥과장 임강섭 5월 13일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5.13 13:17
한지아 의원,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3년→2년으로 단축법안 발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13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은 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병역법', '군인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지만 군사훈련기간을 포함하면 각각 37개월, 38개월로 현역 일반 병사(18개월)의 2배 이상이다. 특히 일련의 국방개혁으로 일반 병사의 복무기간은 단축되고 급여가 인상돼, 형평성 논란 속에 공보의·군의관은 예비의사들의 외면을 받아 왔다. 실제로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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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기자
25.05.13 11:16
[부음] 이정엽 코메디닷컴 영업팀장 장모상
이정엽 코메디닷컴 영업팀장 장모 박미희 씨 별세. ▲빈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시 ▲장지: 성남영생원 ▲연락처: 031-539-9446(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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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28
건보공단, 하늘반창고 봉사단과 함께 헌혈증 2025장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5주년 및 기관 소속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25장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2005년부터 매년 이어온 ‘집중 헌혈기간’동안 전국 각지의 공단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지난 2020년에 기증한 헌혈증 2,020장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기증을 통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공단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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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2 16:24
"희귀질환, 더 많은 신약 접근 허용돼야"‥경평생략 제도 확대에 '공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경평생략)' 확대에 대해 일반 국민의 과반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2일,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제도는 희귀질환처럼 환자 수가 적은 경우 신약의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기 어려움을 감안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경제성평가 없이도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하는 방안이다. 조사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웹과 모바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5.12 15:17
환자가 직접 평가하는 의료서비스‥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 8월 시작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문항을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웹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환자경험평가는 입원 환자가 실제 병원 진료를 받으며 느낀 만족도, 의료진의 태도, 병원 환경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경험을 직접 평가하는 제도다. 환자 관점에서 의료 질을 측정하는 유일한 평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그간 ▲1차(2018년 8월), ▲2차(2020년 7월), ▲3차(2022년 7월), ▲4차(2024년 8월)에 걸쳐 총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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