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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4 12:15
대상포진 백신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국내서 첫 규명
경희대 의대는 연동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varicella-zoster)'가 체내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률이 특히 높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합병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대상포진 발병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상포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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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4 11:33
고관절 인공관절 로봇수술, 다리 길이 차 최소화 가능 확인
힘찬병원은 정형외과팀이 국내 최초로 마코로봇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연구논문을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마코로봇을 이용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시 정확한 다리 길이 측정을 위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고관절은 골반뼈와 대퇴골뼈가 만나는 부위로, 심한 관절염이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 골절 시에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한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드물게 탈구나 수술 후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수술 후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를 경우, 고관절의 안정성을 저하시키고 요통이나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관절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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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3 15:42
[부음] 정진엽 前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빙모상
정진엽 전(前)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장모 김용숙씨가 5월 13일 별세했다. ▲발인 : 5월 15일(목요일)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3층) ▲연락처 : 031-78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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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13:06
소아청소년병원협회, CT 없는 진료환경 지적‥"골든타임 놓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에서 CT 과잉 사용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정작 소아청소년병원 다수가 CT 장비조차 갖추지 못해 필요한 검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불필요한 CT 남용은 분명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골든타임 내 필요한 CT 촬영이 불가능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소아 CT 과잉 사용' 논란에 대해 협회는 과잉 사용에 대한 문제의식에는 깊이 공감했다. 그러나 전국 120여 개 소아청소년병원은 CT를 보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로 인해 응급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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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12:21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역사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 개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을 개최하고 12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19개 팀을 모집하고,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9개 팀, 35명을 선정해 본선을 치렀다. 참가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항생제 기반 감염병 데이터 분석,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 분석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9일부터 10일까지 무박 2일간 경쟁했다. 병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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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10:04
영남대의료원–포항검역소, 감염병 대응·국제보건 협력 위한 MOU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과 국립포항검역소(소장 최우창)는 지난달 30일 해외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재유행 감염병의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해외 유행 감염병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국제 보건 분야 감염병 관련 연구 및 교육훈련 ▲감염병 예방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및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대의료원 김용대 원장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이경수 경영전략부총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영남대의료원 황태윤 국제보건의료협력처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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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09:52
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 대한골절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에너지 외상 환자에게 발생하는 원위 대퇴골 관절내 골절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두 수술 기법의 치료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 논문은 골간부에 심한 분쇄를 동반한 원위 대퇴골 관절내 골절을 대상으로 '역행성 골수강 내 고정술'과 '잠김형 외측 금속판 고정술'의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 치료 성과를 비교했다. 특히 골유합률, 정렬의 정확도, 관절 기능 회복, 합병증 발생률 등을 정량적으로 비교해 실제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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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09:43
국립암센터, '리본(ReːBorn) 스타트 업 프로젝트' 공모사업 개최
국립암센터는(원장 양한광) 암경험자의 돌봄 및 자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리본(ReːBorn)스타트 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리본(ReːBorn)'은 암을 경험한 이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이번 사업은 암경험자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고 기존 암경험자 사회적경제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이들의 돌봄 및 자립 활동 촉진에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암경험자 본인이 대표이거나 구성원의 50% 이상이 암경험자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다. 총 7개 조직(기존 조직 5곳, 창업 예정 조직 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조직에는 심사를 거쳐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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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09:32
위암 조기진단과 맞춤형 정밀의료 가능성 열려
국내 연구진이 '린치증후군'이라는 유전적 요인이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은 DNA 복구 기능을 하는 유전자의 변이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이라는 특정 상태가 발생하는 유전성 암 증후군이다. 주로 대장암, 자궁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암 발생률이 높은 한국인 위암 환자와 린치증후군의 연관성은 그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된 바 없었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천안병원 외과 공동 연구팀(최윤영, 윤종혁, 송금종, 이문수 교수)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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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09:28
건국대병원, 개원 94주년·새병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건국대병원이 지난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94주년·새병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대용 의료원장, 유광하 병원장 등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장의 기념사와 병원장의 병원발전 미래 목표를 제시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94년의 오랜 역사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우리 가족을 포함한 어느 누구나,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위대한 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유광하 병원장은 병원발전 미래 목표 제시에서 "우리 병원은 위기와 변화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라며 "외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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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9:07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신 인공관절 로봇 마코(MAKO) 도입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9일 최신형 인공관절수술 로봇인 '마코(MAKO)'를 도입하고 로봇인공관절센터를 개설했다. 마코 로봇은 '컴퓨터 프로그램'과 '로봇 팔'로 구성돼, 슬관절 및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밀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술 전 환자의 관절 CT 스캔 영상을 3D 모델로 구현해 환자의 관절 모양, 인대 특성, 다리 변형 정도 등 해부학적 구조를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 이를 통해 뼈 절삭 범위, 인공관절 삽입 위치, 각도 등을 정밀하게 계산함으로써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도중 사전에 설정한 수술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햅틱존(Haptic Zone)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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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9:03
한림강남성심-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 및 국제 의료 인력 양성 협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9일 병원 본관 3동 세미나1실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법의학 분야 협력 및 국제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법의학 교육·연구, 해외 의료진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을 비롯해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이근영 고위험산모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이봉우 원장, 이수경 법의학부장 직무대리, 이준호 법과학교육연구센터장, 심규선 대외협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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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9:00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학회 '최고 강연상'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조대철 교수가 지난 4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5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학회(2025 International Meeting of the World UBE Society)에서 '최고 강연상(Best Lecture Award)'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척추팀은 'UBE-척수자극술: 수술 기법 및 증례 분석(UBE-Spinal Cord Stimulation : Surgical Technique and Analysis of Cases Series)'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번 강연은 양방향 내시경을 활용한 척수자극술의 술기적 완성도와 임상 적용 가능성 그리고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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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57
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5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한국의 선천성 난청 조기진단 및 재활 프로그램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청각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도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규엽 회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과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경북대병원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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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51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생명윤리와 연구대상자 보호에 대한 병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에서 윤리적·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심의하고, 연구자의 책임 있는 연구수행을 조사·감독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는 IRB 평가·인증제를 통해 연구기관이 운영 중인 IRB의 구성, 운영 절차, 심의의 일관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2개 영역, 5개 범주,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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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47
뇌질환 인지기능 저하, 두개골 손상되도 '전자약' 치료 가능성 확인
전자약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으로 두개골이 손상된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신경조절치료로 사용되는 경두개직류자극(tDCS,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치료는 외상 및 수술 등 사유로 인해 두개골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사용할 수 없는 제한점이 있었다. 해당 치료는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여 전류 저항성이 높은 두개골을 통과하면서 분산돼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도달시키는 방식이나, 두개골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 부위로 전류의 흐름이 변하게 되어 치료 목표점이 아닌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서울성모병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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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44
'꾸준한 운동'이 심혈과질환 재발 위험 13% 낮춰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불안정 협심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은 환자들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걱정으로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운동량과 심혈관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사망 등)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진단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경우 오히려 재발 위험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권준교 교수팀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국내 환자 3만여 명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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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39
가톨릭중앙의료원, 줄기세포 활용 3D 연골 치료제로 골관절염 치료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골관절염 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의 주지현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 입셀 남유준 박사 공동 연구팀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줄기세포를 활용해 만든 3차원 연골 세포 주사제를 골관절염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치료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시도로, 손상된 연골을 재생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학계와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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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36
조선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2단계 사업 착수
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1단계(2022~2024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1월부터 2단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22년에 '대사 분석 및 정밀진단 플랫폼 기반 치매 치료 및 예방 융합 연구' 과제로 해당 사업에 선정돼 세브란스병원, 광주과학기술원(GIST), 민간기업 등과 함께 치매융합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총 39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기술 확보를 목표로, 전국적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주목 받아왔다. 조선대병원은 연구책임자인 하정민 교수(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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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8:33
세종충남대병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외래 정상 진료'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인 6월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6월 6일이 현충일이어서 잇따른 공휴일인 점도 고려됐으며,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정기 검사나 투약 및 처치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평일 진료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도 외래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외래 진료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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