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6 12:03
박영달 후보 "동물의약품 전문가는 약사"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동물의약품의 전문가는 약사"임을 강조하는 '박영달의 생각'을 26일 공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박영달의 생각 -동물의약품의 전문가는 약사] 지난 8월 대한약사회는 넥스가드 등의 동물의약품에 대해 약국 공급을 거부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약사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애드보킷 유통사 벨벳과 레볼루션 제조사 한국조에티스를 상대로 한 대한약사회의 공정위 제소 건이 대법원까지 간 끝에 결국 패배하며 약국으로의 공급이 제한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번 고발건 역시 경찰이 검찰 불송치를 결정하면서 법원의 판단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6 11:51
최광훈 캠프 "한 평생 의료영리화 반대했다, 거짓선동 말라"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6일 "권영희 후보의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하라!!' 는 성명서는 의혹제기를 넘어 거짓선동,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3가지 이유를 들며 권영희 후보의 성명서를 반박했다. 첫째, 최광훈 후보는 오랫동안 의료영리화 반대에 앞장 서 온 인물이다. 법인약국 반대, 의약품 수퍼판매 반대, 화상투약기 저지, 약배달 반대 문제에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쟁에 앞장서 왔는지 함께 한 회원들이 기억하고 있다. 둘째, 최광훈 후보의 공약은 지금까지 약사직능이 역할을 다해온 것처럼 적극적으로 약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26 10:29
한일권 후보, "'약국 부동산원' 설립 추진"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회원 중심의 민생 회무를 강조하는 가운데 '약국 부동산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회원의 민원 해결을 위한 회장 직속 '법무지원팀'의 역할을 확장한 개념으로, 한일권 후보는 "약국의 거래 및 신규 약국 개설에 대한 상담, 계약서 작성 및 검토를 포함한 약국 거래 및 개설에 관한 전반을 다루는 별도의 창구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현재 대부분의 약국 간 거래나 신규 약국 개설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양질의 약국 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브로커의 농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회원들의 피해가 막심해지고 있다"며 "첫 개국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26 07:50
연제덕 후보,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과 '약사법 개정' 공감대 형성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에게 약사법 개정 관련 필요성을 설명하고 약속을 받아냈다. 연제덕 후보는 지난 23일 한국병원약사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약사법 개정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최 의원은 이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 후보는 "약사법 개정이 주요 공약 중 하나라 당부했고, 힘이 돼 주기로 약속받았다"며 "경기도약사회장이 되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기존 더불어민주당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반드시 약사법 개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약사법 개정은 물론, 병원약사들의 권익 향상에도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연 후보는 "많은 병원약사들과 만나며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26 07:42
한일권 후보 "회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워라밸 제공"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남양주를 방문하고 회원들이 전하는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은 데이터화해서 당선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일권 후보는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일권 후보는 "세대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복지 정책은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회원들의 무관심 속에서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세대와 연령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과 더불어 세대별 선호도에 따른 복지 정책을 병행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17:02
최광훈 후보 "품절약 고충해결에 총력 다 할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25일 충북지역 약국을 방문, 현장의 고충을 듣고 발전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약사회원들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현안에 대한 질타도 쏟아냈다. 특히, 한 약사회원은 "의약품을 구할 수 없어 환자를 돌려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환자 관점에서나 약사로서도 난처하다"면서 "종종 환자분들께서 약국의 준비 부족 탓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약사로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속상할 뿐"이라고 의약품 품절상황으로 발생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최광훈 후보는 "약국을 운영하는 동료로서 품절약 문제에 대한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 그렇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12:39
박영달 후보 "약대정원 12년간 44.9% 증가…과잉배출 막아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약사의 과잉배출 현황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1) 현재 상황 2008년 1210명이었던 약학대학 입학정원은 2024년기준 1750명으로 12년간 무려 44.9%나 증가했다. 2020년에 신설된 전북대, 제주대 약대까지 포함한 인원인데 여기에 200명 가량의 특별전형 인원을 반영하면 매년1900여 명의 약대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약사수는 근무약사의 취직여건을 악화시키고 빠른 개국을 부추겨 브로커 및 의사 갑질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약국 간 비도덕적 경쟁도 심화되는 상황이다. 한국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12:00
권영희 후보 "최광훈 후보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하라"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광훈 후보의 건강관리서비스 공약이 의료영리화 의혹을 낳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다음은 권영희 캠프 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하라!! 대한민국은 병원 등 모든 요양기관이 건강보험 환자를 의무적으로 진료토록 하는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를 통하여 의료공급은 민간 의료기관이 담당한다. 의료비용은 국가가 심평원을 통하여 의료비용의 적정여부를 심사하고 의료수급자인 국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를 통해 그 비용을 지급하는 공적보험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10:53
최광훈 후보 "전문약사제도 정착에 앞장 설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 캠프는 최광훈 후보가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약사제도의 법제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약국의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를 법제화하며 약사 직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이는 인구 고령화로 약물 안전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조치라는 평가받고 있다.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는 약물치료의 적절성, 효과, 안전성, 복약이행도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약국 약사들은 보다 전문적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25 09:19
한일권 후보 "모든 회원에 무료 법률상담, 계약서 검토 서비스 지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후보가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민생해결을 위한 법무지원팀'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 후보는 "수원시분회장을 하면서, 수원시 최초로 회원을 위한 자문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 지금도 수원시 회원들은 약국에 문제가 발생하여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자문 변호사에게 직접 전화하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경험을 살려 수원시의 법률지원시스템을 지부 차원에서도 확립하겠다는 구상을 하게 됐다"고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의 모든 회원들이 약국에서 악성 민원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법적 문제가 생기면 무료로 해당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06:00
한약사 등 4대 현안 공방토론…대한약사회장 후보 3人 대답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3인이 약사단체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개최한 정책 설명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약준모 주관으로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정책 설명회 : 약료 수호와 약사 미래 정책'(이하 설명회)이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함께 공개됐다. 설명회를 주관한 약준모의 박현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후보들 중 누가 약사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지 경쟁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약준모 내부에서 실시한 두 차례 설문조사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5 06:00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토론회에서 대면해 서로의 정견과 공약을 검증했다. 23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토론회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로 등록한 기호 1번 한일권, 기호 2번 연제덕 후보가 참석해 모두발언, 선관위 공통질문, 후보간 상호질문,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일권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제가 출마한 이유는 하나다. 약사와 회원들의 민생을 위해, 회원들의 앞에서, 옆에서 지켜주고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고 싶기 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4 13:14
대한약사회, 부광약품 3개 품목 균등공급 시행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부광약품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중 수급 불안정 현상이 심각한 3개 품목에 대해 지난 9월에 이어 추가 균등공급을 시행한다. 이번 균등공급 대상 품목은 세 품목으로, 배정 수량은 ▲레가론캡슐140 - 100 캡슐 1병과 30캡슐 2병 ▲액시마정 - 200정 1병과 30정 2병 ▲훼로바유서방정 - 200정 2병이다. 신청 접수는 25일 오전부터 26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세 품목 중, 균등 공급을 원하는 품목 신청에 체크하고 원치 않는 품목은 '신청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하면 된다. 공급 신청은 2024년 약사회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 약사에 한해 가능하며, 균등공급 신청 기간에 약국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4 12:12
한일권 후보 "'약국 안전지킴이'로 안전한 약국 만들 것"
한일권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민생전문가라는 별칭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최근 약국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며 자신이 '약국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약국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일권 후보는 최근 청주의 약국에 괴한이 침입해 유리창을 깨고 향정신성의약품과 현금을 훔친 사건과 서울 용산구 약국에서 한 남성이 근무 중인 직원과 손님에게 막대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한 사건 등을 예로 들면서 현재 약국의 안전 온도는 매우 떨어져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한 후보는 "기사화된 위 사례들 외에도 수많은 위험 속에 우리 회원님들이 무방비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4 12:11
연제덕 후보 "연구사업 통해 공적전자처방전 반드시 도입"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공적전자처방전을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국의 처방 전달제도 현황과 개선점 연구사업' 실시를 통해 정책제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연제덕 후보는 21일 안양시약사회 회원약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적전자처방전 전환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통해 처방정보 입력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자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처방전의 위조와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맞물려 전자처방전 논의가 수면 아래로 내려갔고, 대체조제를 활성화 한다는 이유로 의협의 강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3:29
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전국 병원약사들의 노고를 다독이고, 새로운 학술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202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이하 병원약사대회)가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AI 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병원약사대회에는 전국 병원약사 9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임기 2년이 다 돼 간다. 1개월 반 남았다. 오랜 기간 병원약사회에 참여하면서 상임위원회 위원부터 상임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까지 많은 자리를 거쳐왔지만, 회장 2년 임기만큼 엄청 빠른 시간은 처음인 것 같다. 다음 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2:01
박영달 후보 "청구프로그램, 직관적인 서비스로 개선해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국 청구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대한약사회의 청구 소프트웨어인 PIT3000과 PM+20의 시장점유율이 2021년 51%에서 3년만인 2024년 44.1%까지 7%가량 수직 하락했다. 2024년 기준 유비케어의 유팜과 점유율이 10% 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또 다른 청구프로그램 이팜까지 더해질 경우 약사회 청구프로그램 점유율을 상회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신규 이용자가 약정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렇게 진행된다면 점유율 하락이 더 가속화 될 것이다. 2022년 4월 최광훈 집행부의 약학정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1:55
권영희 후보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3일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신입약사가 희망하는 진로 1순위가 병원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과 보람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률이 높다"면서 "현실에 맞는 법정 인력 기준 마련도 중요하지만 입사해 정년퇴직 할 때까지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평생직장의 요건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시대에 살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법 시행규칙의 의료기관의 조제실 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1:43
최광훈 후보 "권영희 후보 잘못은 사과하고 미래로 나가자"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승계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두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경기도 방문약료 시범사업이 지속되는 이유 등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대관부실과 실패를 애써 숨기고 포장하려는 것은 자긍심 하나로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했던 수많은 약사님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것"이라며 "권영희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관실패를 인정하고 회원들에 진솔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최광훈 후보 측의 입장문 전문이다. [권영희 후보의 세이프약국 주장에 대한 반박문]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1:47
참약사, '2024 팁스(TIPS) 창업사업화' 창업기업 선정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통합 EHR 시스템 상용화' R&D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프로그램인 2024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엔 연계사업인 '2024 팁스 창업사업화'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사업 아이템은 '모바일약국 및 투약 이력 관리 시스템'이다.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팜-딥테크(Pharm-Deep tech)’ 기업을 표방하는 참약사는 그동안 '약국 경영 및 약사 상담 시스템을 통한 인공지능 약료 플랫폼 개발'을 통해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관련 특허 및 지식재산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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