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6.13 09:43
[동정] 부산백병원 피부과 김효진 교수, 대한의진균학회 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피부과 김효진 교수(사진)가 지난 7일(토) 열린 '2025년 제31차 대한의진균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의진균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7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의진균학회는 의진균학 발전과 진균성 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1994년 3월 출범됐다. 현재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 및 제휴, 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의진균학의 연구, 교육, 응용에 관련된 제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진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학회는 피부과학, 감염학, 진단검사의학, 미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의학자 및 연구자뿐 아니라 산업계와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질병의 진단, 치료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13 05:55
지역의료 위축…국가 책무성 강화한 반시장적 접근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지역 의료 위축의 근본 원인이 시장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에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과 반시장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지역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건강보험 재정이 아닌 일반 예산과 기금을 활용한 국가의 책무성 강화와 공공의료 인력도 정부가 직접 양성·배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지역 공공병원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전문가 연속 간담회(4차)에서 정백근 경상국립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정백근 교수는 "지역 의료 위축이 자본주의 경제 성장 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12 14:55
'알츠하이머병' 감별…족집게 물질 찾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 교수는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메모리 및 에이징 센터(Memory and Aging Center) Lawren VandeVrede 교수팀과 국제 공동연구팀을 결성해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들이 보이는 임상 모습을 관찰했다. 치매는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알츠하이머병을 필두로 다양한 원인 질환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며 각기 다른 임상 양상과 병리적 기전을 지닌다. 임상 증상 만으론 구별이 어렵고, 여러 발병 원인이 혼재되었기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 도구에는 제약이 많았다. PET 스캔, 뇌척수액 검사, MRI 촬영 등이 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12 14:43
아주대병원 김지연 교수, 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 '우수필름상' 수상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산부인과 김지연 교수가 지난달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대한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필름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제는 'Robotic single-site (Xi) surgery using articulating advanced bipolar device in endometrial cancer'로, 김 교수는 다빈치 Xi single-site 플랫폼 기반의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수술에서 ENSEAL™ G2 아티큘레이팅 조직 지혈 절개기(Articulating Tissue Sealer)를 활용해 수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다. 단일공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2 14:00
경희대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에서 4개 부문 상위권 석권
경희대병원은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 Pacific 2025)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의료 전문가 8000여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 특히, 각국 정부의 의료질·환자만족도 평가와 환자보고 결과측정(PROMs) 구현 여부도 추가 반영돼 신뢰도를 높였다. 평가는 총 9개 진료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은 총 4개 부문에 이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2 13:53
강동경희대병원, 12일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2일 차후영홀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6년 6월 12일 개원 이래 환자 중심의 진료와 첨단의학 실현을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의대·치대·한의대 병원을 모두 보유한 강동구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춘 의과대학병원, 한방 브랜드파위 1위 한의과대학병원와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 치과대학병원, 뇌질환·관절·척추 등 질환 중심으로 특화된 의·한 협진센터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역 내 응급의료도 책임지고 있
종합병원
메디파나 기자
25.06.12 05:50
[기고] 소아청소년 비만, 올바른 체중 관리법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들처럼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천식,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돌림 같은 학교 폭력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사회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비만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만관리는 먹는 건 줄이고 활동은 더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성장기 소아청소년의 에너지 섭취 제한은 성장 장애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너무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는 에너지 소모를 늘리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운동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면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까지 소모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아들은 폐활량이 감소해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11 19:25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카카오톡 챗봇 '케어챗' 서비스 오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외래 및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인 '케어챗(Karechat)'을 도입해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케어챗'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챗봇 기반 서비스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24시간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간편하게 ▲진료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예약내역 확인 ▲대리 예약 등 주요 기능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병원 이용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환자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원하는 진료과와 의료진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11 19:19
전남대병원, 보건의료데이터 중개 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메타데이터 기반 보건의료데이터 중개 기술개발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지난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4년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75억원 규모다. 이 중 전남대병원은 약 4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의료 분야 실증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과 공공기관에 산재된 보건의료데이터를 연구자가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검색, 활용신청, 수요-공급기관 간 매칭 등을 지원하는 중개 포털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기관별 사전 접촉 없이 중개 포털에서 제공하는 메타데이터를 통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11 19:14
국제성모병원, 아킬레스건병증 정확도 향상 MRI 분석법 발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해 아킬레스건병증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킨 새로운 진단 지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킬레스건병증(Achilles tendinopathy)은 아킬레스건의 과도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발생한다. 주로 통증, 부종 및 열감, 기능저하, 건 비후(힘줄의 두꺼워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서도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아킬레스건병증의 진단에 있어 아킬레스건의 단면적(ATCSA)이 기존에 사용되던 두께(ATT)보다 더 민감하고 정확한 진단 지표임을 입증했다.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11 19:11
팔꿈치 인공관절 재수술, 처음보다 어렵지만 환자 만족도 높아
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Total Elbow Arthroplasty, TEA)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외상 등으로 팔꿈치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팔꿈치를 대신할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해야하기 때문에 뼈와 인대, 조직 상태까지 모두 정밀하게 고려해야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인공관절이 느슨해진 경우 재수술이 필요한데, 이미 한 차례 수술을 받은 부위이기 때문에 첫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고 팔꿈치의 기능 회복 측면에서도 더욱 불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팀은 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료 효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11 17:03
서울성모병원 이윤석 교수, 대장암 수술 K-메디컬 선도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가 직장암 수술법 연구로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이 교수의 연구가 국제학술지 출판사 '와일리(Wiley)'로부터 '최다 인용논문(Top Cited Article)'으로 선정됐으며, 아시아와 미국의 관련 학회에 잇따라 초청돼 강연과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 와일리는 이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인 'Da Vinci SP와 Da Vinci Xi를 이용한 직장암 수술의 단기 임상결과 비교연구(A comparative study on the short-term clinical outcomes of Da Vinci SP versus Da Vinci Xi for rectal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7:01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치매 전 단계 뇌활성 변화 확인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 연구팀이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뇌 활성 변화를 분석해, 뇌 활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상 증상 및 지표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는 '기억상실형 경도 인지장애에서 뇌 활성과 임상 지표 간의 관계 분석(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brain activation and clinical indicators in 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로 SCIE급 학술지 'Brain Imaging and Behavior' 2025년 4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기억력에 문제가 있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55세 이상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11 16:05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위한 '공적 조사 기구' 설치돼야
의료소비자-공급자로 구성된 단체인 '공동행동'이 환자 안전 강화를 중심으로 한 의료사고 대응체계 개편을 촉구하며 독립적이고 상설적인 '환자 안전 조사 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또한 의료사고의 책임을 개인에게만 묻는 현재의 민·형사 중심 구조를 탈피하고 면허 정지나 제한, 재교육 등의 면허 관리 방식으로의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11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 더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안전망은 환자안전 강화로부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미화 GCN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김성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11 15:15
미니장기 '오가노이드' 개선해 약물 반응 예측 정확도 높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방승민·임가람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진수 조교는 췌장암 환자의 세포를 활용해 실제 환자의 유전자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사한 항암제 투여 효과를 보이는 '오가노이드' 제작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 연구 분야 국제 학술지 '분자 암'(Molecular Cancer, IF 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다양한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여전히 10%에 불과한 치명적인 암 중 하나다. 환자 대부분은 이미 수술이 어려운 진행성 단계에서 진단받아 항암 치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치료 효과를 예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1:52
고려의대, 지방간질환과 돌발성 난청 간 연관성 밝혀
고려의대는 의료정보학교실 강은석 연구원과 장서희 인턴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과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SSNHL)의 연관성을 밝혀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간과돼온 두 질환의 연관성을 정면으로 다룬 선도적 연구로, 관련 분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난청은 고령층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특히,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명확한 원인 없이 72시간 이내에 급격히 청력이 저하되는 특발성 질환이다. 이에 고위험군의 특정이 어렵고 예방 및 관리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약 9년간 축적된 추적관찰 데이터를 분석해 지방간질환 진단군에서 돌발성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1:34
KX그룹 최상주 회장, 고려대의료원에 누적 2억원 기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KX그룹 최상주 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의학발전기금이 2억원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고려대 경제학과 80학번인 최상주 회장의 남다른 모교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2020년부터 최 회장이 의료원에 전달한 의학발전기금은 2억원이며, 2019년 KU-Medicine 발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의료원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의료원뿐만 아니라 고려대에도 정경관 리모델링 기금, 교원초빙기금, 장학금 등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교 의료원이 눈부신 성과를 이룰 때마다 내 일처럼 기뻐하고 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공감해 왔다"며 "전달한 기금이 미래 의과학자를 꿈꾸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1:30
경희대병원 교수팀,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사업 선정
경희대병원은 내분비내과 이상열,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스핀오프기업 오디엔을 이끄는 이상열 교수와 우호걸 교수는 서울홍릉강소특구의 메디테크기업 앤서(대표 김재원) 연구진과 '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총 49억5000만원이다. 이상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1:21
고대안산병원, 눈꺼풀 움직임 보조 장치 특허 등록
안검하수와 눈꺼풀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대안산병원은 안과 이화 교수가 '눈꺼풀 움직임 보조 장치'를 개발하고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로, 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의 보조 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안검하수와 같은 의미인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대략 8~11% 정도 되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11 11:12
분당서울대병원, 음주 문제와 정신장애 연관성 규명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정밀의료센터) 연구팀이 음주 문제와 정신장애 간 유전적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원홍희 교수, 안예은 연구원,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현 임상강사가 함께 수행했다. 알코올 의존, 폭음과 같은 음주 문제는 단순한 알코올 소비를 넘어 ▲조절력 상실 ▲사회적·직업적 기능 저하 ▲신체적·심리적 피해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함에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음주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조현병, 우울장애 등 다양한 정신장애와 함께 나타나고 이러한 정신장애의 임상 경과를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 제네릭 개발 경쟁 동국제약도 가세
2
[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종근당·파마리서치 外
3
'낡은 약 퇴출' 대선 공약…개원가 "필요한 약 사라질까 우려"
4
PA 도입에 전공의 교육권 흔들…우려·현실 사이 시선 엇갈려
5
[초점] 파마리서치, 지주사 체제 전환 추진…중장기 전략 재편
6
잘 키운 '리포락셀'…대화제약 기업가치↑ 청신호
7
얀센 마진 인하 여파? 연이은 제약사 통보에 유통업계 '부글'
8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 국내 유통, 블루엠텍 품으로
9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 필요성 제기…혼란·실효성 우려도
10
바이오 정조준 종근당, 인천·시흥 특화단지 시너지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