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20 09:47
고령 환자 대장내시경 부작용 예측 새 지표 개발
최근 국내 연구팀이 고령 환자 대상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논문으로 펴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김민재 교수팀은 고령 환자 대상 대장내시경 시행 시 개별 환자가 지닌 위험도를 정확하게 평가해 시술 여부와 시기를 판단하는 도구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팀은 객관화된 측정 도구가 검증을 거치면 대장내시경 시행으로 얻는 여러 가지 이점과 시술 후 부작용 발생위험 사이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팀은 60세 이상 고령 환자가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응급실을 찾거나 계획되지 않은 입원을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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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20 09:33
삼성서울병원, 신장 기증 후 잔여 신장 기능 예측 AI모델 개발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장혜련·전준석 교수, 응급의학과 차원철 교수 연구팀은 신장이식 기증자의 기증 후 신기능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신기능 예측 알고리즘은 기증자의 나이와 성별, 키, 체질량지수(BMI) 등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해 사구체여과율과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CT 결과 등 기증 전에 시행되는 필수 검사 결과를 이용해 기증 후 남는 단일 신장이 얼마나 잘 적응하는 지를 가늠하도록 만든 인공지능(AI) 모델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신장을 기증한 823명의 생체 기증자들에서 기증 전후 사구체여과율을 바탕으로 연구팀이 여러 AI모델을 비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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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9 13:34
명지성모병원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명지성모병원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제35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 허준 병원장,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은 20년 이상 현장 실무 경력과 방사선사로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실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에서 영상검사실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중화 부장은 "그동안 팀원들과 함께 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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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9 13:29
노원을지대병원 김태형 교수, 세계유방암학회서 젊은 연구자상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주최하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5천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 김태형 교수는 ‘방사선치료 후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평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3년 저명한 의학저널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유방암 방사선치료 시 심장에 방사선이 조사됨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대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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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9 10:40
미래 심장질환 발생 위험까지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 개발
혈관 CT 검사 결과로 관상동맥질환 진단과 함께 미래 심장질환 발생 위험까지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이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허진 교수 연구팀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영 교수, 의료영상 인공지능 기업 팬토믹스 연구팀과 함께 관상동맥질환 진단과 예후 예측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상의학:인공지능(Radiology:Artificial Intelligence, IF 8.1)'에 게재됐다. 급성 흉통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에게는 빠르고 정확한 관상동맥질환 진단과 함께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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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9 09:26
충남대병원 심승철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 및 제18차 국제심포지움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16일부터 1년이다. 신임 심승철 회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며 질환 홍보와 환우분들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골드링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 30주년 및 40주년 기념행사를 맡으며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또한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연구회 활동으로 대한활막염연구회 회장과 대한루푸스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학회인 2023 국제 루푸스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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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6 13:25
국립암센터, 췌장암 성장의 직접 원인 세계 최초 입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김수열 박사 연구팀(우상명, 이호, 최원영, 심성훈, 전중원, 한나영, 이우진)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비만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호르몬이 아니라 암세포의 지방산산화를 통한 에너지대사 폭증 때문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IF 12.4)' 5월호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Loss of SLC25A20 in pancreatic adenocarcinoma reversed the tumor-promoting effects of a high-fat diet (췌장 선암에서 SLC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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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6 11:45
한국 뇌졸중 인식 수준 높아져…위험인자 인지는 감소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이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했으며,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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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6 11:28
고대안산병원, CT 기반 한국인 근감소증 진단 새 기준 제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한국인의 연령별 근육량 수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검진에서 사용한 CT 데이터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은 가정의학과 신정화 교수팀(연구책임자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양승오 교수)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인 노인학 분야 권위지인 'Age and Ageing'에 게재가 확정됐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과 기능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질환으로, 낙상, 골절 위험을 높여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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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6 09:47
비정형 EGFR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상 레이저티닙 효과 확인
레이저티닙이 비정형 EGFR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가지는 효과를 밝힌 임상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홍민희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세훈 교수와 함께 3세대 EGFR 표적치료제 레이저티닙이 비정형 EGFR 변이를 대상으로 보인 객관적 반응률이 50%에 달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폐암연구협회 학회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 IF 21.1)에 게재됐다. EGFR 유전자 변이는 아시아인이 많이 보이는 변이다. 대부분은 엑손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지만 약 10~20%는 G719X, L861Q, S768I 등 비정형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정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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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6 09:11
충남대병원 차수민 교수 연구팀, 2025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차수민 교수 연구팀(신현대, 가인호, 김용환 정형외과 의료진)이 최근 '2025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KOTIC 2025)'에서 최다논문상을 받아 뛰어난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이 수상한 최다논문상은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에 1년간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차수민 교수 연구팀은 2024년도에 골절 분야를 다루는 5편의 논문을 게재하여 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고난도 분쇄 구상 돌기골절의 금속판 고정법(Locking plate fixation in comminuted coronoid fractures with partial loss of the arti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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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5 10:27
관절형 에너지 절삭기 활용한 위암 림프절 절제술 주목
고대안산병원은 관절형 에너지 절삭기를 활용한 배꼽절개 기반 림프절 절제술(Trans-Umbilical Lymphadenectomy Using an Articulating Bipolar Vessel-Sealing Device, 이하 TULAB)이 차세대 위암 수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위암 진단을 받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 환자일수록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 수술 시기를 미루거나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림프절 절제를 포함한 위암 수술은 복잡한 술기와 큰 회복 부담으로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걱정거리다.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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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5 09:54
행복과 정신장애 사이 유전적 관계 규명
행복과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가 규명됐다.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안예은 연구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 前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진영 임상강사(現 국군구리병원 소속) 연구팀은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 IF 21.4)' 최근호에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개인의 행동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약 40% 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된다. 연구팀은 낮은 행복도가 우울증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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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5 09:43
건강식품 '캐슈넛', 일부 소아에겐 심각한 알레르기 유발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슈넛이 일부 소아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식품 중 하나인 가운데, 아주대병원 연구진이 국내 소아 캐슈넛 알레르기의 임상 양상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경욱·이수영 교수팀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캐슈넛을 섭취한 이력이 있으며, 혈청 캐슈넛 특이 IgE 항체 검사를 받은 국내 소아 64명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캐슈넛 알레르기가 있는 소아 35명(중위연령 만 4세)의 51.4%가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나필락시스는 단순한 피부 발진을 넘어, 호흡기 및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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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4 14:48
의미변이원발진행실어증(svPPA)의 새로운 유전적 원인 제시
국내 연구진이 단어의 의미를 상실하는 희귀 퇴행성 뇌질환인 의미변이원발진행실어증(semantic variant Primary Progressive Aphasia, 이하 svPPA)의 새로운 유전적 원인을 제시했다. 의미변이원발진행실어증(svPPA)은 전두측두엽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FTD)의 한 아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뇌 속에서 명사로 대변되는 사물의 의미 체계가 손상돼 단어의 의미를 점차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진행성 언어장애를 특징으로 한다. 우성 반구(주로 좌측)를 침범하면 사물에 대한 언어/의미 기억이 없어지게 되고, 반대로 비우성 반구(주로 우측)을 침범하면 얼굴실인증(얼굴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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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4 14:22
한림대춘천성심 전진평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주걸 학술상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전진평 교수가 최근 제4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초부문 최우수 학술상인 '이주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주걸 학술상은 1961년 대한신경외과학회를 창설하고 신경외과 분야를 이끈 선구적 인물인 청봉(靑峰) 이주걸 교수를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전진평 교수는 중증 뇌출혈 질환에서 신경줄기세포 기반 뇌손상 치료제 개발연구를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타깃 하이드로젤 기반 신경줄기세포 전달 시트 개발 및 치료(Therapeutic Effect of a Hydrogel-based Neural Stem Cell Delivery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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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4 14:05
한림대강남성심 정회훈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정회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2025'(SIDDS 2025)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SIDDS는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타이완 등 20여 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의 소화기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지견과 기초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소화기 학술 교류의 장이다. '젊은 연구자상'은 매년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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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14 12:15
대상포진 백신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국내서 첫 규명
경희대 의대는 연동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varicella-zoster)'가 체내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률이 특히 높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합병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대상포진 발병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상포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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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13 09:32
위암 조기진단과 맞춤형 정밀의료 가능성 열려
국내 연구진이 '린치증후군'이라는 유전적 요인이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은 DNA 복구 기능을 하는 유전자의 변이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이라는 특정 상태가 발생하는 유전성 암 증후군이다. 주로 대장암, 자궁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암 발생률이 높은 한국인 위암 환자와 린치증후군의 연관성은 그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된 바 없었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천안병원 외과 공동 연구팀(최윤영, 윤종혁, 송금종, 이문수 교수)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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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5.13 09:00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학회 '최고 강연상'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조대철 교수가 지난 4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5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학회(2025 International Meeting of the World UBE Society)에서 '최고 강연상(Best Lecture Award)'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척추팀은 'UBE-척수자극술: 수술 기법 및 증례 분석(UBE-Spinal Cord Stimulation : Surgical Technique and Analysis of Cases Series)'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번 강연은 양방향 내시경을 활용한 척수자극술의 술기적 완성도와 임상 적용 가능성 그리고 체계적인
학술·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