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9 15:42
한림대강남성심 박현진 교수, 척추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현진 교수가 최근 2025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Society of Spine Surgery, KSS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현진 교수는 '양방향 내시경술 또는 미세현미경술을 이용한 후측방 요추체간 유합술에서 연골 종판 준비에 대한 인체 시신 기반 비교 연구 (In vitro comparison of endplate preparation in biportal endoscopic and microscopic tubular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procedures)'를 북미척추학회 공식 학술지 The S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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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9 11:58
서울대병원, 반대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생 예측모델 개발
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팀이 한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반대쪽 무릎에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두 개의 대규모 관절염 추적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대쪽 무릎에서의 병적 진행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예측함으로써,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적 관리 전략의 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과 관절 구조물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운동 제한을 유발하며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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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9 11:16
아주대병원, 'The Liver Week 2025' 우수구연상 수상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소화기내과 정재연·은정우·김순선 교수팀이 지난달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25'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정재연·은정우·김순선 교수와 장세하 연구원이 공동 수행했으며 'CTC-537E7.3 as a Liver-Specific Biomarker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Diagnostic and Prognostic Implication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연구의 핵심은 간세포암종(HCC) 환자에서 간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비암호화 RNA(ln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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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9 10:29
혈액 속 단백질 통해 심방세동 예측 AI 모델 개발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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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45
인하대병원 류동진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인하대병원은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KSRR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슬관절 분야 학술지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에 게재된 'It is challenging to reproduce both anatomical and functional aspects of anterolateral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3D-CT analysis of the femoral tunnel position'이다. 국문으로는 '전외측 재건술의 해부학적·기능적 측면 재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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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31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오창교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오창교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25)에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창교 교수는 '큰 크기의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에 대한 수중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전통적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비교(Comparing underwater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and conventional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for large laterally spreading tumo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연구 성과를 지난해 12월 미국소화기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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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4 11:39
무릎 재수술 원인 연구…전치환술은 감염, 부분치환술은 해리
힘찬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주요 원인 분석 결과, 전치환술은 인공관절 감염, 부분치환술은 인공관절 해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변화로 연골이 전부 닳아 관절뼈끼리 부딪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과 다리까지 변형된 말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무릎 관절의 전체를 교체하면 전치환술, 손상된 내측 부분만 교체하면 부분치환술이라 일컫는다.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명은 전치환술의 경우 25년 이상, 부분치환술의 경우 20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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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4 10:40
전남대병원 한재영 교수, 식약처장 표창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대외협력실장)가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하고 재활의료기기(보행 로봇, 디지털 치료제 등)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재영 교수는 전남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의 판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300건 이상의 이상사례 판별하고 심의해 의료기기 부작용에 따른 공동조사 등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국책과제 책임연구자로 의료기기 기술개발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 교수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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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4 10:38
전남대병원 기승정 교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사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기승정 교수(의생명연구원장)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폐결핵 치료효과 조기 평가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 기승정 교수의 이번 연구는 결핵 치료 효과를 조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및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치료기간 동안 변화하는 결핵환자의 임상 치료 및 생물학적 지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글로벌 공통 활용이 가능한 치료 효과 모니터링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장기 치료를 방지하고 결핵의 재발률 및 내성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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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4 09:54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AI로 감염 원인과 예후 예측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최보규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 세포의 삼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의 감염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각각 최대 99%(원인 예측), 94%(예후 예측)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보건의료 R&D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인텔리전트 시스템(Advanced Intelligent System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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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4 09:27
손등 혈관 통한 고난도 최소 절개 시술법 안전성 입증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에서도 손등 부위 혈관을 이용한 '스너프박스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심장혈관 시술과 달리 손등 부위의 원위 요골 혈관을 이용한 시술로, 시술 후 혈관 폐색 위험이 낮고 지혈이 쉬워 출혈 등 시술 부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손등 혈관은 직경이 작아 복잡한 시술에 필요한 굵은 기구 적용이 어려워 고난도 시술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에 주로 활용하던 6프렌치 도관보다 직경은 더 크지만, 벽 구조는 얇은 7프렌치 도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2 11:12
악성 복수의 미생물 군집과 면역 환경 규명
암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환자에서는 복강 내에 체액이 축적되는 '악성 복수'가 발생한다. 복수가 과도하게 쌓이면 복부 팽만, 통증, 호흡곤란 등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뿐 아니라 예후도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악성 복수의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른 미생물학적·면역학적 특성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진아 교수 연구팀은 장, 방광, 복수액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악성 복수의 미생물 군집과 면역 환경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66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악성 복수가 있는 환자군(20명)과 없는 환자군(46명)을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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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2 10:22
삼성창원병원,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줄인 치료방안 제시
림프절 피막외 침범(Extranodal extension, 암이 림프절을 뚫고 바깥 조직까지 퍼진 상태)이 동반된 갑상선암 환자에게는 통상적으로 고용량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시행됐다. 하지만 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병기와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삼성창원병원 내분비내과 김혜인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태혁 교수․핵의학과 최준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핵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Clinical Nuclear Medicine(IF 10.0)'에 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있는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2 10:19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초음파로 좌심실비대 원인 감별 AI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 연구팀이 심장초음파 영상만으로도 좌심실비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원인까지 구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좌심실은 폐에서 산소를 받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의 핵심부위로, 전신에 혈류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좌심실의 벽(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심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좌심실비대'라고 하며, 고혈압성 심장병, 비후성 심근병증, 심장 아밀로이드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법과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좌심실비대 진단에는 심장초음파가 1차 검사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30 15:49
대전성모병원 한지윤 교수, 소아신경학회 '최다 논문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한지윤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8회 대한소아신경학회 연례 심포지엄 및 제1회 동아시아 소아신경학 학술대회에서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다 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며 학회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지윤 교수는 지난 1년간 소아신경학 분야에서 총 9편의 논문을 SCIE급 저널에 발표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SCIE급 학술지 'Biomedicines'에 게재된 '청소년기 발병 뇌전증의 임상 및 유전적 특성: 국내 단일 기관 연구' 논문으로, 유전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 접근의 가능성을 제시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29 09:10
한국 포함 동아시아인 혈액형 특징 밝혀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의 유전적·인종적 특성을 반영한 국내 수혈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사용 중인 수혈 기준과 혈액형 분류 체계에서 일부는 서양인의 혈액형 분포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어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교수, 하버드의대 병리과 윤세효 전공의,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하진 교수 연구팀은 지역별 혈액형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수혈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트랜스퓨전(Transfusion)’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을 포함한 동아시아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과 달리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28 16:51
한림대성심병원 김명진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명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7차 한일당뇨병포럼에서 'DMJ International Publica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당뇨병학회가 만 45세 이하 젊은 연구자 가운데 최근 1년간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당뇨병 및 대사질환 관련 우수 연구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김 교수는 'CT 분석을 통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과 근육내 지방침착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and Myosteato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28 11:51
고대안암병원, 뇌심부자극기 이식 환자에 고집적 초음파 시행
고대안암병원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뇌심부자극기를 제거하지 않고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시행해 무도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도증은 얼굴, 팔, 다리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갑작스럽고 불규칙한 움직임이 발생하는 중증 이상운동질환이다. 유전성 신경질환이나 고혈당에 의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악물 치료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뇌심부자극기를 이식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뇌심부자극수술에도 반응이 없는 난치성 무도증 환자의 경우 다른 치료의 대안이 없었다. 최근, 고집적 초음파 수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도증 환자에서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28 11:47
보라매병원, 암 척추 전이 조기 진단 AI 개발…판독정확도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영상의학과 김동현 교수, 서지운 교수, 김효진 교수, 이지현 교수, 채지원 교수 연구팀이 척추 MRI를 활용해 골전이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분할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U-Net)'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환자 322명의 척추 MRI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행됐다. 암 전이 부위를 잘 보여주는 세 가지 종류의 MRI 영상 데이터를 조합해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켰으며, 실제로도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과 탐지 정확도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성능이 우수했던 AI 모델은 전이 병변을 85.7%의 정확도로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28 11:40
혈액검사로 위선종·조기위암 위험군 조기 선별 가능 입증
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 연구팀이 혈액검사를 통해 위암의 전 단계인 위선종과 조기 위암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을 지원하는 국가암검진제도는 오늘날 국내 위암 조기 발견 및 치료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 40세 미만 젊은 위암 환자가 점점 늘고,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신체적 부담으로 정기 위내시경을 받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아지며 빈틈이 노출되고 있다. 젊은층으로 검사 범위를 일률적으로 넓히기에는 절대적 발병률이 낮아 비용 대비 실익이 미미하고, 7
학술·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