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내달 20일 'SCOPE 심포지엄' 개원의 연구강좌 개최
고대안암병원은 내달 20일 일요일 오전9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SCOPE 심포지엄 2025'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환기내과 진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 및 증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며, 강연 후 질의 및 토론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25.06.27 17:08
대구가톨릭대병원, 개원 45주년‥새로운 도약 위한 준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올해 개원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중기발전계획 'STELLA2030' 수립을 통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STELLA2025'를 통해 진료, 교육, 연구 전반의 기반을 다져온 병원은 향후 5년을 바라보는 'STELLA2030'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자 중심 의료 실현, 그리고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준비는 이미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환자 및 의료진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라파엘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며, 의과대학 루가관 증축공
박으뜸 기자25.06.27 14:16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14대 김동석 회장 모친상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이자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의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26일 13시 22호실 입실 27일 14시 14호실로 변경 ▲ 입관 : 2025년 6월 27일 ▲ 발인 : 2025년 6월 28일 ▲ 장지 : 전남 장흥군
메디파나 기자25.06.26 08:40
고신대복음병원, 개원 74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개원 74주년을 맞아 19일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 74주년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상일 이사장과 성훈 이사,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시 서구 공한수 구청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1부 기념예배 설교를 맡은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상일 이사장은 "의정위기 가운데서 빛났던 고신대병원의 개원 74주년을 축하하며 코람데오 정신으로 다시 세워지는 복음병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2부 순서에는 외빈축사와
김원정 기자25.06.19 10:07
'낡은 약 퇴출' 대선 공약…개원가 "필요한 약 사라질까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효과 불분명 낡은 의약품 퇴출 구조 마련'이란 새 정부 공약 방향성을 두고 의료현장에선 우려 목소리가 확인된다. 지금도 의료현장에선 필수의약품 공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원리원칙만 내세운 재평가보단 공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진료현장에선 필수의약품 공급 중단 현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공약 방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원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당시 대선공약TF 총괄팀장)은 지난달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출입 전문기자협의
조후현 기자25.06.14 05:59
강동경희대병원, 12일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2일 차후영홀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6년 6월 12일 개원 이래 환자 중심의 진료와 첨단의학 실현을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의대·치대·한의대 병원을 모두 보유한 강동구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춘 의과대학병원, 한방 브랜드파위 1위 한의과대학병원와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 치과대학병원, 뇌질환·관절·척추 등 질환 중심으로 특화된 의·한 협진센터에서 최상의
이정수 기자25.06.12 13:53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분당차병원 개원 30주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9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김한중 차 의과학대학교 이사장,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사장, 차원태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역대 분당차병원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30주년 근속 60명을 포함해 150여 명 장기근속자 시상 등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분당차병원은 1995년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 지역 병원으로 시작해 암 다학제 진료와 세포치료 분
조후현 기자25.06.09 10:41
백신·비만·수액…개원가, 성인 수요 공략 '3종 세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현장의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 특히 개원가는 필수의료 외면, 고정 환자 감소, 수가 현실화 지연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생존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국면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료 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 그중에서도 '성인 예방접종', '비만 치료', '영양 수액'은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백신은 계절성 수요에 따라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GLP-1 유사체 기반의 비만 치료는 신규 환자 유입의 창구가 된다. 영양 수액은 단시간 내 고회전 수익을 올
박으뜸 기자25.06.07 05:56
인제대 부산백병원 개원 46주년‥공식 캐릭터 '부백이' 출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4일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한 부산백병원 공식 캐릭터 '부백이'의 출범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어 내원객과 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개원기념식에는 인제의대 최석진 학장, 백중앙의료원 이연재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병원장, 인제의대 김상진 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하여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총 245명
최봉선 기자25.06.05 08:39
초품아 이어 '병품아'‥대학병원 신규 개원이 환영받는 이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일명 '초품아'가 집값을 올린다면, 이젠 병원을 품은 아파트 '병품아'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대형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지역마다 인근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과거엔 학군 프리미엄이 주요 변수였으나 이제는 응급의료 접근성, 중장년·노년층 수요까지 고려된 '의료 인프라 프리미엄'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거주지 근처 대학병원의 유무가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로 인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병품아'가 입지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박으뜸 기자25.05.30 11:57
인하대병원 개원 29주년 기념식...30주년 향한 도약 선언
인하대병원이 지난 27일 개원 2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3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공간 재편과 공공의료 강화를 축으로 한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1년 동안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9위에 올랐으며 의료질평가 5년 연속 1등급,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등의 기록을 이어왔다. 또한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 선정과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통해 연구 기반 병원으로서의
박으뜸 기자25.05.29 13:54
민주당, 공동수련 통해 주치의 육성…개원가, 수련 질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치의 중심 맞춤형 일차 의료체계 구축' 공약의 실현을 위해 '공동수련 프로그램을 통한 일차의료 전문의 육성체계 확립'을 밝혔지만 개원가에선 수련의 질이 담보되지 않을 경우 진료 수준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아울러 주치의제가 도입되면 의사나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온 국민의 의료서비스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어 제도 정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내놨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정책공약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정책 공약집에는 3대 비
김원정 기자25.05.29 05:57
의정 갈등 여파‥의원급 개원 11% 증가, 피부·미용 쏠림 뚜렷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의사들이 개원가로 유입되면서,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규 개설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규 개업 수는 총 1996개로 전년(1798개)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의정 갈등이 본격화되기 전인 2022년(2078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23년의 감소세에서 반등한 수치다. 지난해 의대 정원 증원 논란으로 촉발된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병원을 떠난 의사들
박으뜸 기자25.05.21 11:55
건국대병원, 개원 94주년·새병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건국대병원이 지난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94주년·새병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대용 의료원장, 유광하 병원장 등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장의 기념사와 병원장의 병원발전 미래 목표를 제시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94년의 오랜 역사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우리 가족을 포함한 어느 누구나,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위대한 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유광하 병원장은 병원발전
김원정 기자25.05.13 09:28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서울대어린이병원은 30일 '2025 어린이날 맞이 대잔치'를 개최해 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는 1985년 어린이병원이 처음 문을 연 이래 매년 실시해 온 행사로, 올해는 개원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입원 중인 환자들뿐만 아니라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어린이들도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소아간호과의 주관으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쁨을 나누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치료 중에도 특별한 하루를
이정수 기자25.04.30 17:39
치료제 발전이 이끈 변화‥개원가, '조기 개입' 최전선으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치료제의 눈부신 발전이 개원가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개발된 혁신 치료제들은 질병 경과를 획기적으로 바꾸며, 개원가가 본연의 역할인 '일차의료' 영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투여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을 막고, 사회 전체 의료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은 개원가의 중요성을 다시 조명하게 한다. 여기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고 만성질환 관리는 일차의료 중심으로 이뤄지
박으뜸 기자25.04.30 11:56
조선대병원, 개원 54주년 기념식
조선대병원은 개원 54주년을 맞이해 15일 오후 3시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수 이사장, 김춘성 총장, 김진호 병원장, 임성훈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기념식은 김이수 이사장과 김춘성 총장의 축사와 김진호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사장 표창상 1명 ▲총장 공로상 2명 ▲병원장 공로상 5명 ▲장기근속상 66명 ▲모범상 11명 등 병원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교직원에게 표창이 이뤄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초유의 장기간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도 투철한
조후현 기자25.04.16 11:12
고대안산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의학 선도"
고대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아 미래의학 선도병원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고대안산병원은 15일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 의료와 연구 혁신을 통한 미래 의학의 성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윤을식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개원 40주년을 기념했다. 김재호 이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개원 기념식
이정수 기자25.04.16 10:14
노원을지대병원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이전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병원 범석홀에서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어 앞으로 을지재단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노원을지대병원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노원을지대병원은 서울 을지로 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원 시대를 열었고,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을지의 69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조후현 기자25.04.09 15:39
아이디병원, 개원 21주년 기념행사 개최…환자중심병원 다짐
아이디병원은 지난 1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보코서울강남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이디병원의 개원 2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환자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서울 강남구 논현
이정수 기자25.04.02 12:2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셀트리온·일동홀딩스 外
2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3
"AI 분석 흉부 엑스레이로 비흡연자도 폐 건강 조기 체크"
4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5
셀트리온, 5년째 의약품 생산실적 1위…품목·지역별 변화 주목
6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7
國·醫, 췌장질환 내부장애 인정 촉구…政 "조금만 기달려"
8
해외선 가능, 국내선 불법…"소아 항구토제 개선 필요"
9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10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