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증후군 신약 개발 이어…" 한미, 환우 직접 찾아 마음 나눴다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는데,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기부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금 기간 동안 의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생계 유지조차
최인환 기자25.07.10 10:46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INN 등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LAPS GLP-2 analog(HM15912)'의 국제일반명(INN)이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로 확정됐다. 한미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HM15912의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sonefpeglutide는 'ef-'(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요사와 '-glutide'(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아날로그)라는 접미사를
조해진 기자24.12.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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