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첨생법 대응 GMP센터 '세포처리시설 허가' 취득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젠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는 이번 세포처리시설 허가 획득을 통해 최근 시행된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에 맞춰, 변화되는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제반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개정된 첨생법에 따르면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뿐만 아니라 기준에 부합하
장봄이 기자25.02.24 14:00
바이젠셀, 지난해 연결영업손 153억…전년比 적자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뱌이젠셀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53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201억원 대비 적자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억원으로 신규 발생했다. 당기순손실은 141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179억원 대비 적자지속됐다. 회사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상품 및 용역 신규 매출 발생 ▲경상연구개발비 감소로 인한 판관비 감소 등으로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25.02.12 17:13
바이젠셀, VM-GD 임상 1/2a상 조기 종료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기존 공정보다 높은 생산효율성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한 신규 제조공정의 적용을 위해 'VM-GD' 국내 1/2a상 임상을 조기종료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CBMS) 플랫폼 기술인 바이메디어(ViMedier™)의 VM-GD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다. 바이메디어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제품으로서 MDSC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제대혈 세포를 이용해 임상 가능한 수준의 골수성억제세포
장봄이 기자24.10.28 17:21
바이젠셀, 서초구에서 금천구로 본점 이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바이젠셀이 본점 소재지를 서초구에서 금천구로 옮겼다. 바이젠셀은 20일 '본점소재지 변경'을 통해 본점 주소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9길 66, 더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가산동)'으로 옮긴다고 공시했다. 이전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회사가 밝힌 본점 이전 사유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비용 절감'이다.
이정수 기자24.08.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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