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도입 약 급여 상한가 조정 기간↓…치료 기회↑로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험 급여 상한가 조정 기간 단축으로 환자 치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비롯해 정부 부처, 산하 기관 등 주체가 협의를 거쳐 긴급 도입 의약품을 국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환율 변동에 대응하고 있어서다. 최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긴급 도입 의약품으로 분류하는 저혈당 치료제 '아이벡스프로글리셈(성분명 디아족사이드)'을 국내 환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보험 급여 상한가 조정 기간 단축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부처와 논의하고 있다. 약
문근영 기자25.06.19 06:00
이틀 연속 상한가 셀리드, 연내 품목허가 신청이 관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리드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보인 가운데, 반등의 기회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기술이 미국·러시아에 특허 등록 됐다고 발표했다. 직후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2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2일에는 1760원, 전날 228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주가는 이틀 만에 1760원에서 2970원으로 70% 가까이 급
장봄이 기자24.07.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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