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 장관 내정에 소청병협 "K-소아의료 재건 기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을 적극 환영하며 "코로나19 극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붕괴된 소아의료체계를 재정립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정 전 청장은 코로나19 사령탑으로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이끈 인물"이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무너진 K-소아의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기간 내내 강조했던 '진짜 대한민국'은 소청과 전문의들에게 간절한
박으뜸 기자25.07.01 12:28
"진짜 K-소아의료 시작"‥소청병협, 이재명 대통령에 공개 요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지금부터 진짜 K-소아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선거 과정에서 반복된 '지금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가 소아의료 분야에서부터 구체적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소청병협은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소아의료 현실이 더는 방치될 수 없는 상황임을 경고했다. 병상 부족과 응급실 전전, 상급병원의 전원 거부는 일상이 됐고 민간 소청과 의료진은 과도한 업무 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청병협은 "아
박으뜸 기자25.06.04 14:50
"소아의료체계 개편"‥달빛어린이병원·소청병협, 민주당과 정책협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정치권이 응답했다. 한국달빛어린이병원협회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소아진료의 지속 가능성과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정책본부 부본부장)이 주관했다. 협약에는 한국달빛어린이병원협회 김정탁 회장, 대한소아청소년병
박으뜸 기자25.05.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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