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정신신경용제 주력 '환인제약', '시너지' 신사업 추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24.11.05 11:57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인수 계약 체결식‥'센텔리안24' 시너지 기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사옥에서 화장품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대표이사 서종우)과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리봄화장품의 주식 96,600주를 306억6000만원에 인수해, 53.6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지분 취득으로, 취득 예정일자는 2024년 10월 22일이다. 2010년 설립된 리봄화장품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150여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최봉선 기자24.10.16 11:02
광동제약, '광동과천타워'로 본사 이전…조직통합 시너지 기대
광동제약은 61번째 창립기념일에 맞춰 '광동과천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입주식을 겸한 창립기념식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는 신사옥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따로 마련된 포토월 등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본사 이전을 축하했다. 세레모니 후에는 핵심가치 포상과 신규 임원 사령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사에는 안전한 준공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동제약은 기존 서초동과 구로동에 각각 소재했던 본사와 R&D 연구소를 과천 신사
장봄이 기자24.10.15 11:35
환인제약, 사업 '시너지' 다양한 시도…외형성장 지속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환인제약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소폭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키움증권이 전날 발행한 기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올해 환인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6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2% 증가, 4.9% 감소한 수치다.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장봄이 기자24.10.02 11:51
매출 정체 셀트리온제약, '고덱스' 시너지 효과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최근 몇 년 간 매출 정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력 제품인 '고덱스'가 하반기 공동판매 효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의 매출은 최근 3년간 4000억원을 밑돌며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21년 3987억원, 2022년 3860억원, 지난해 388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는 233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2021년 478억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2022년 382억원, 지난해 36
장봄이 기자24.08.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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