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 소장 "의약품정책연구소 인지도 향상 노력" 소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 3년간 의약품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연구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했고, 국회 토론회 등에 참여하며 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간 이룬 성과 발표와 함께 임기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 서 소장은 "부임한 후 의약품정책연구소를 잘 모르는 곳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연구를 할만한 인프라가 되는지 의심을 갖는 곳도 많았다"면서 "그래서 처음에 노린 것은 정부
조해진 기자25.02.25 06:00
의약품정책연구소, 외부 과제 수주 증가…매출액 10% 이상 상승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정책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년 만에 정기간행물인 의약품정책연구' 17권을 발행했다. 그동안 연구 내용들이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외부 연구과제들이 증가했고, 이에 공개하기 어려운 연구 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8일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전문지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 발간된 '의약품정책연구'에 실린 연구결과 등을 밝혔다. 서동철 소장은 2년 간 연구소 활동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책 변화가 많았다. 이에 약사회에 계속해서
조해진 기자24.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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