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업체 지난해 이자보상배율 7.6배→6.9배로 감소
[의약품 유통업체 2024년 경영 분석 시리즈] ⑥ 이자보상배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이자보상배율이 하락하면서 기업들의 금융이자 부담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해 5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의약품유통업체 100개사의 '2024년 감사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이자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약 739억원으로 전년 이자비용인 약 682억원 대비 8.4% 증가했다. 이자비용은 증가했으나, 유통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5130억원으로 전년 5146억원 대비 0.
조해진 기자25.05.13 11:57
상장 제약바이오 절반 이상, '이자보상배율' 전년比 개선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⑮이자보상배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이자보상배율' 평균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업체 절반 이상이 '이자보상배율'을 개선한 결과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86개 업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배율 평균은 6.2배로 나타났다. 전년 이자보상배율 평균 3.1배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 이런 변화는 제약·바이오 업체 86곳 지난해 영업
문근영 기자25.04.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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