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성규 회장, AHF 차기 회장에 선출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이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성규 회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아시아 병원계 수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AHF는 아시아 9개국의 병원협회가 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현재 회장은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 맡고 있다. 우리나라는 병원협회 한두진(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이성규 회장이 네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원정 기자25.02.18 15:18
진공용 교수,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전북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진공용 교수는 영상의학과 중 호흡기 영상의학 전문가로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센터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보험이사, 홍보이사, 교육이사를 거쳐 현재 기획이사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를 겸해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진공용 교수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주요 회의를 주관하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국
조후현 기자24.12.20 11:57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정진옥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진옥 심장내과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신임 정진옥 회장은 대한심장학회 재무이사, 대한심부전학회 윤리이사 등 대외 학회활동을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고혈압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고혈압 질환에 대한 연구, 학술 교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창립했다. 2004년 우리나라 고혈압의 현황을 분석하고 치료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혈압 지침'을 발간했으며 이어
조후현 기자24.12.02 18:08
대한폐암학회 차기 회장에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가 대한폐암학회(Korean Association for Lung Cancer, KALC)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 교수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대한폐암학회는 폐암연구회에서 출발해 지난 25년간 폐암 예방, 진단, 치료를 선도해 온 학회다. 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기초의학 등 전문가 14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다. 강진형 교수는 "지난 25년간 폐암 분야를 선도해 온 대한폐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조후현 기자24.12.02 17:16
류마티스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심승철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22일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부터 1년이다. 심승철 차기 회장은 류마티스학회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 학회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류마티스학회 30주년과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연구회 활동으로 대한활막염연구회 회장과 대한루푸스연구회 회장을 역임, 류마티스학회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학회인 2023 국제 루푸스 심포지엄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심포지엄 운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5년간
조후현 기자24.11.25 11:44
원광대병원 김남호 교수, 대한부정맥학회 차기 회장 선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순환기내과 김남호 교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대한부정맥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이다. 대한부정맥학회는 1997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부정맥연구회로 시작해 대한부정맥학회로 발전한 국제학술단체다. 2024년 현재 약 1700여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질환을 연구하는 학회로 심장과 관련한 학술 연구 및 환자들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9월 원광대
김원정 기자24.11.21 11:39
대한관절경학회 차기 회장에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지난 10월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학회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관절경 수술기법의 보급과 교육, 그리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의 회장으로서 실력 있는 의사 양성과 술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양수 교수는 "현 의료환경 속에서
조후현 기자24.11.07 16:08
김윤하 교수,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차기 회장 선임
전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김윤하 센터장은 지난 1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전국 통합 심포지엄’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1년이다.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산모나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령 임신부, 시험관 임신, 조산, 다태임신,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조후현 기자24.10.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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