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후보, 서초경찰서에 최광훈 후보 무고죄 고소장 제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3번)가 자신을 허위사실로 고소한 최광훈 후보(기호 1번)를 6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박영달 후보는 이날 서초경찰서에 무고장 제출에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라고 비난하지만 선거라는 것이 상대의 검증을 통한 '자정효과'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맞고소로 번진 이번 사태에 본인 역시 매유 유감으로 생각한다. 최광훈 후보 스스로 '반약사적 행위'를 인정하고 자숙하는 동시에 회원 앞에 사죄하는 자세를 보이면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고 얼마든지 화합의 길로
조해진 기자24.12.07 06:00
권영희 후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 선거사무소는 3일 선거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유성호 선대본부장과 황금석 대변인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 선거사무소는 모 사이트에 권 후보 약국에 대한 게시글과 동영상 링크를 최초 게시한 불상자에 대해 수사의뢰 및 고소를 진행했다. 또한, 모 언론매체 기사에 고의적인 악성 댓글을 작성한 자와 모 약사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에 권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영상을 유포한 자에 대해 역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권 후보 선거사
조해진 기자24.12.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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