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메틱스-니볼루맙 병용, 신세포암 1차 치료서 OS 연장
입센(Ipsen)은 오늘 진행성 신세포암(aR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카보메틱스(카보잔티닙)와 '니볼루맙(제품명 옵디보)' 병용요법의 3상 임상시험 CheckMate 9ER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최종 연구 결과에서 수니티닙(Sunitinib) 대비 병용요법의 장기 유효성이 5년 이상 유지됨이 입증됐으며, 국제 전이성 신장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IMDC) 위험 분류와 관계없이 생존 기간 및 종양 진행까지의 시간을 연장했다.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비뇨기암 심포지엄(
최성훈 기자25.02.17 15:18
입센코리아, '카보메틱스 급여 5주년' 기념 전문가 토의 개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카보메틱스®(제품명: Cabometyx®, 성분명: 카보잔티닙, Cabozantinib) 국내 급여 5주년을 기념한 신세포암 전문가 토의를 개최했다. 신세포암은 신장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암종으로 대부분의 신장암을 지칭하며, 국내에서 신장암은 매년 약 6천여 건 정도 발생하며 발병율 10위 안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암이다.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 울산의대 박인근 교수, 전남의대 배우균 교수 등 종양내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포암종
최봉선 기자24.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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