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美 AAOS 2025서 '카티스템' 치료 연구논문 발표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는 제대혈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AAOS 2025 연례학술대회에서 논문이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연구팀(책임저자 김성환 교수)이 무릎 연골 결손 및 내반 부정렬(varus malalignment)환자에게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hUCB-MSC)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적용한 사례다. 이번 발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정세한 교수가 맡았다. 해당 논문은 무릎 내측 대퇴골(med
최봉선 기자25.03.19 08:20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일본 3상 환자투약 완료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일본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 받아 이례적으로 일본 임상 1,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에 진입한 국내 최초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일본 3상은 지난해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일본 총
장봄이 기자24.11.22 13:40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은행 사업 매출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 시험 속도가 가장 앞서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 시점은 3년 후인 2027년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5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 상승한 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한 이후,
장봄이 기자24.11.20 11:5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SK바이오사이언스-질병청, 조류독감 백신 개발 착수
2
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3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4
제약 PBR, SK바팜 14.5배 '최고'‥삼천당 9.2배, 한올 8.6배 順
5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6
[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7
공공기관장 연봉 1위 '보의연' 2.2억‥직원 연봉 '보사연' 8297만원
8
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9
3차 암질심, 발베사·팁소보 급여기준 통과‥'엔허투'는 고배
10
"종근당 천안공장, AI 스마트 팩토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