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코 DMD 심근증 세포치료제 FDA 승인신청 접수
닛폰신야쿠, 美·日 독점 판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카프리코 테라퓨틱스는 4일 듀센형 근이영양증(DMD) 심근증 세포치료제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승인신청이 FDA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FDA는 데라미오셀을 중증 질환의 치료를 크게 개선시킬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에 부여하는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하고, 처방약 유저피법(PDUFA)에 따라 8월 31일을 심사종료 목표일로 설정했다. 데라미오셀은 FDA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약지정을 받고, 미국에서는 RMAT(첨단재생의료치료제),
이정희 기자25.03.06 08:44
카프리코 DMD 세포치료제 '데라미오셀' FDA에 BLA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생명공학회사인 카프리코 테라퓨틱스는 뒤센형 근이영양증(DMD)의 심근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 세포치료제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바이오신약 허가신청(BLA)이 FDA에 제출됐다고 발표했다. 데라미오셀이 FDA의 승인을 취득하게 되면 DMD의 심근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 최초의 세포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BLA는 2상 임상시험인 HOPE-2 시험과 HOPE-2 오픈라벨연장(OLE) 시험을 포함한 포괄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들 시험에서는 데라미오셀이 DMD
이정희 기자25.01.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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