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로나 백신에 적용 항원플랫폼기술, 한국 특허등록 결정"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백신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AdCLD-CoV19-1 OMI 백신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 최적화 기술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구조상 '퓨린 절단부위(Furin-cl
장봄이 기자24.12.03 09:28
[국감] 코로나 백신 중증 부작용 피해보상 9.8% 그쳐
코로나 백신 중증 부작용에 대한 정부 피해보상 결정은 단 9.8%에 그쳐 백신피해 국가책임제 공약이 공염불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책임을 정부가 담당하고, 사망자는 치료비 및 장례비를 선지급 후정산하고, 부작용 피해자는 치료비 선지급 후정산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관련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질병관리청이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
최성훈 기자24.10.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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