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키스칼리' 9월 초 급여 신청…접근성 강화 박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노바티스가 자사 CDK4/6 억제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도전한다. 키스칼리가 최근 HR+/HER2- 조기 유방암으로까지 국내 적응증을 확장하면서다. 28일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9월 초쯤 (키스칼리의) 보험급여 신청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기유방암 치료의 급여 등재 절차에서 요구되는 관련 검토 자료를 면밀히 준비 중이다.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신속하게 급여 검토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키스
조해진 기자25.08.28 11:54
키스칼리 적응증 확대…재발 위험 높은 조기 유방암 보조요법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22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CDK 4/6 억제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가 재발 위험이 높은 HR+(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 2기 및 3기 조기 유방암(eBC) 환자의 보조요법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키스칼리는 기존의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에 이어, 조기 유방암 치료 영역까지 적응증을 확장하며 치료 옵션의 폭을 넓히게 됐다. 재발 위험이 높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hormone receptor,
조해진 기자25.08.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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