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전문성·소통·사태해결 있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태를 풀어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의료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지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과 전문성, 현장소통 역량을 갖춘 인물이 지명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현 의료사태에 대한 책임규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인물이 임명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완료했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김원정 기자25.06.26 05:59
식약처 차장 공석으로 하마평 무성…여러 인물 언급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역할을 누가 맡게 될지 주목된다. 현재 시점에선 차장 인선 시나리오가 두 갈래로 나뉜다. 식약처에 따르면, 김유미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지난달 31일 명예퇴직했다. 아울러 어떤 인물이 식약처 내부 조직 개편뿐만 아니라 향후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자리를 맡을지 전망이 나온다. 제약업계에선 오유경 처장 체제가 이어질 경우, 식약처 차장에 행정직 출신이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우영택 식약처 기획조정관(69년생)은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이다. 우영택 기획조정관은
문근영 기자25.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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