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92곳 '현금성 자산' 소폭↓…업체별 변화 주목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⑦현금성 자산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현금성 자산 합계가 올해 1분기에 소폭 줄었다. 현금성 자산이 증가한 업체보다는 감소한 회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 등 3곳은 현금성 자산을 대폭 늘렸고,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가운데 현금성 자산 1위를 유지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현금성 자산(올해 1분기 말 기준)' 합계는
문근영 기자25.05.27 05:59
제약·바이오 '영업활동 현금흐름', 66.19%↑…유출보다 유입 늘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 한미약품은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현금을 벌어들였고, 같은 기간 현금이 빠져나간 기업보다 현금 유입이 나타난 업체가 많았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연결·개별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문근영 기자25.05.24 05:59
비상장 제약사 59곳, 현금성 자산↑…명인제약, 증가 규모 1위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⑦ 현금성 자산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8곳 가운데 59곳이 지난해 현금성 자산을 늘렸다. 지난해 단기 투자자산이 783억원 증가한 명인제약은 59곳 중 현금성 자산 증가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8곳 지난해 현금성 자산 합계는 1조4277억원이다. 전년 1조2706억원과 비교 시, 12.36%(1571억원) 증가한 규모다. 메디파나뉴스가 앞서 언급한 지난해 현금성 자산
문근영 기자25.04.26 05:59
영업활동으로 현금 창출, 대웅바이오·명인제약 '최다'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 영엽활동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9곳 가운데 72곳이 영업활동에서 순현금 유입을 기록하며, 10곳 중 7곳이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수 기업이 전년도 적자에서 벗어나 유입 흐름으로 전환하며, 업계 전반에 실적 회복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메디파나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비상장 제약기업 99개사의 지난해 개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9개사 전체 영업활동 현금흐름
최인환 기자25.04.25 11:56
제약·바이오기업들 현금성 자산 줄었다…업체별 변화 눈길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⑨현금성 자산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84곳 지난해 현금성 자산 합계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현금성 자산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기업 비율은 50%로 같았으며, 셀트리온은 지난해 현금성 자산 증가 폭이 가장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령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난해 현금성 자산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다른 기업 지분을 인수하는 데 보유 자금을 활용해, 현금성 자산
문근영 기자25.03.27 11:59
제약·바이오 '영업활동 현금흐름' 확대…4곳 中 3곳 현금 모아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영업활동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84곳 지난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과 비교해 12%가량 늘었다. 84개 업체 중 63곳은 영업활동 현금흐름 유입이 나타났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 유입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업체는 49곳이었다. 아울러 SK바이오팜 등 14개 업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3년 유출에서 지난해 유입으로 변하며,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84곳 영업활동 현금흐름 확대에 기여
문근영 기자25.03.22 05:59
셀트리온, 현금·주식 동시 배당 결정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금-주식 배당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750원 현금과 0.05주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금 총액은 약 1537억원, 배당주식 총수는 약 1025만주다. 배당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약 2억 1700만주)에서 자기주식(약 1204만주)을 제외한 약 2억 503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회
장봄이 기자24.12.13 09:38
비씨월드제약, 현금배당과 5년 만의 주식배당‥주주가치 제고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전문기업 비씨월드제약은 책임경영과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 및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현금배당은 1주당 100원으로, 2.5%의 시가배당율에 해당한다. 특히 최대주주 홍성한 대표이사는 3년 연속 현금 무배당을 결정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드러냈다. 이와 함께 회사는 5년 만에 주식배당 결정을 결정하며 주주친화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보통주 1주당 0.1주가 배당되며, 배당 주식 총수는 843,856주로, 발행주식 총수 8,892,384
최봉선 기자24.12.13 08:27
주요 제약·바이오 10곳 중 6곳, 올上 영업 통해 현금 모았다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④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10곳 중 6곳 이상이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모았던 것으로 확인된다. 20일 메디파나뉴스가 76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4년도 상반기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사업보고서 중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을 분석한 결과, 현금 총 1조3890억원이 유입돼 전년 동기 1조4235억원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
이정수 기자24.08.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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