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포터블 X-ray 만든 기술력으로 비상할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전 세계 X-ray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 비중을 더 높여 빠른 시일 내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2~3년 내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국내 X-ray 전문 개발기업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는 최근 의료기기산업 전문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회사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던 위탁개발생산(ODM) 비중을 더욱 줄이고, 자체 브랜드를 강화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콤은 사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알려진 기업이다. 2006년 '포
최성훈 기자25.06.02 06:00
뷰노, 흉부 영상 진단보조 AI 'Chest X-ray' 비급여 청구 시작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의료기기 'VUNO Med-Chest X-ray(이하 Chest X-ray)'가 지난 1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달 보건복지부의 혁신의료기술 관련 고시가 확정됨에 따라오는 6월1일부터 비급여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15일 밝혔다. 뷰노의 Chest X-ray는 안전성과 진료 현장에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인정받은 의료 AI 솔루션으로, 이번 고시에 따라 오는 202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임상 현장
최성훈 기자25.05.15 14:50
한의협 "복지부, X-ray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 포함시켜야"
대한한의사협회가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에 한의사와 한의원을 즉각 포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의협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냈다. 한의협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17일, X-ray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약식명령(의료법 위반, 벌금 200만원)을 받은 한의사에 대해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검사가 상고하지 않음에 따라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법원은 2심 판결문을 통해 현행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의 X-ray 안전관리
이정수 기자25.02.04 14:57
뷰노, 뷰노메드-Chest X-ray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승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의료기기 뷰노메드(VUNO Med)-Chest X-ray(이하 Chest X-ray)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Chest X-ray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통합 제84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으며, Chest X-ray를 활용한 의료기술은 향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혁신의료기
최성훈 기자25.02.04 08:49
한의협 "한의사 X-ray 사용 합법, 2심서도 재확인 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가 현대 진단기기인 X-ray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한의협은 보도자료를 내고 "초음파와 뇌파계에 이어 X-ray 방식의 진단기기까지 잇단 승소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X-ray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약식명령(의료법 위반, 벌금 200만원)을 받은 한의사에 대해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2023년 9월
이정수 기자25.01.17 15:01
뷰노,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솔루션 FDA 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VUNO Med®-Chest X-ray Triage)’에 대한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기흉, 흉막삼출을 빠르게 선별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의료진에게 기흉, 흉막삼출 유무에 대한 자동 분류 결과를 빠르게 제공하여 응급실 등 의료 현
최성훈 기자24.11.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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