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도난·분실 의료기관·약국 현장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도난·분실 이력이 있는 의료기관·약국 등 6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난 신고 이력 26개소와 분실 신고 이력 42개소로 구분된다. 점검 기간은 오늘(21일)부터 이달 29일까지다. 특히 최근 3년 내 도난·분실 반복 업체와 도난․분실량 상위 업체는 식약처와 지자체가 합동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나머지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도난․유출 방지 관리
문근영 기자24.02.21 09:17
복지부, 19일 10개 이어 20일 50개 수련병원 현장점검 벌인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복지부가 20일(오늘) 50개 수련병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19일 10개 수련병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인 이후 조치다. 2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질의응답에서는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실제 출근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현재 직원들이 50개 병원 현장에 나가서 (전공의 출근)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오늘 (전공의가) 출근들을 안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일부는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다). 점검 결과
이정수 기자24.02.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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