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5 12:00
약사회 "한국화이자제약 '팍스로비드' 반품 결정 환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화이자가 유효기간이 경과한 팍스로비드 제품의 반품 불가 기조를 철회하고 일정 조건 아래 반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정석문 약국이사는 5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약사회가 화이자 측과 간담회를 통해 팍스로비드 유통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팍스로비드의 정부 공급이 종료되면서 약국 등 요양기관은 도매상을 통해 직접 팍스로비드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대한약사회는 정부 공급이 중단되기 전 수입사인 화이자가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31일인 제품과 2026년 6월 30일인 제품을 제외하고 반품이 불가하도록 국내 유통 정책을 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5 08:30
한약사회, 새 정부에 "한약사 제도 정상화" 등 요청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정부가 수십년간 멈추어 있는 제도의 정상화 및 보건의료직능간 상호협력에 힘써주길 당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사 제도는 수십년 전 법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법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제도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3500여명의 한약사는 단순한 직역 간 다툼을 넘어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기본 권리를 침해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보건의료인 간의 공정한 협력과 부당한 차별 해소를 원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10대 공약 중 '보건의료직능간 상호협력체계'는 바로 한약사를 가리키는 키워드가 아닌가, 지금이라도 정부는 한약사 직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5 08:20
약사회 "새 정부 출범 축하, 국민건강권 중심 원년 기대"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새로운 정부의 출발을 축하하며 "국민의 건강이 영리의 수단이 아닌 국민건강권 중심의 공공정책으로 자리잡는 전환의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에게 부여된 역할이 제도적으로 인정받고,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분명 처방 제도 도입 ▲돌봄통합지원사업 내 약료서비스 정착 ▲의약품 품절 사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약사·한약사 면허체계 정립 및 역할 명확화 ▲공적 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병원약사 인력기준 현실화 등 8만 약사의 뜻을 모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유통ㆍ건기식
조해진 기자
25.06.05 06:00
의약품유통協, 한국얀센 마진 인하 대응…'비대위 결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한국얀센의 유통마진 2% 인하 방침에 대한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얀센과 거래 중인 개별 의약품유통업체들은 유통협회에 집단 대응 체제 구축을 요구했다. 이에 응답한 의약품유통협회 측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하고,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유통협회가 비대위를 꾸리게 된 발단은 지난달 한국얀센에 보낸 두 번째 공문과 이에 대한 한국얀센의 회신에서 비롯됐다. 앞서 유통협회는 한국얀센의 유통마진 2% 인하 방침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두 차례에 걸쳐 철회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특히 두 번째 공문에서는 항의 시위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4 15:15
'뉴베카', 전립선암 ARANOTE 연구 사후 분석 결과 발표
바이엘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2025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학술대회에서 뉴베카(다로루타마이드)와 안드로겐 차단요법(Androgen Deprivation Therapy, 이하 ADT)을 병용한 3상 임상시험 ARANOTE의 사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뉴베카는 ADT 및 도세탁셀과 병용한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 및 전이 위험이 높은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ADT 병용 요법으로 국내 허가를 받은 바 있다. 3상 임상시험 ARANOTE의 사후 분석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4 11:46
'프레비미스' 고위험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급여 기준 확대
글로벌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1일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에 따라,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수술(Hematopoietic stem-cell transplantation, 이하 HSCT)을 받은 CMV-혈청양성[R+] 고위험 성인 환자 대상 프레비미스 투약의 급여 적용 기간이 기존 100일에서 200일로 연장됐다. 고위험 환자
유통ㆍ건기식
메디파나 기자
25.06.04 11:35
[부음] 이원영 비아다빈치 대표이사 모친상
이원영 비아다빈치 대표이사의 모친 정종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5년 6월 6일 오전 10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4 10:42
사노피-서울대병원, '미래 임상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2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과 '미래 임상시험 환경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 등 첨단 기술 발전으로 임상시험의 설계와 운영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양 기관이 데이터 기반, 환자 중심의 글로벌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력을 갖춘 서울대학교병원과 글로벌 임상 역량을 보유한 사노피가 힘을 모아 기술 기반의 미래 임상 환경을 공동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4 06:00
환산지수 3.3% 인상 약사회 "수가 개발 지속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건강보험공단과의 수가협상에서 2026년 약국 환산지수를 3.3% 인상했지만, 약국경영 악화 상황을 개선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향후 약사행위기반 수가개발 추진을 지속하겠다고 시사했다. 오인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수가협상단장)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30~31일 진행한 수가협상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약사회는 이번 협상 끝에 2026년 약국 환산지수를 105.5원으로 타결했다. 이는 2025년 환산지수 102.1원 대비 3.3% 인상된 수준으로, 2026년 약국 조제수가 수입증가분은 약 2048억원, 약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3 06:00
약사회 대선기획단 "공약에 담긴 약사 정책, 현실화 노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대통령선거 정책기획단(이하 대선기획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기호순) 측 공약에 약사 정책을 포함시키는 데 성공한 만큼, 향후 정책들이 현실화·제도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대선기획단의 활동과 성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대통령 보궐 선거를 맞이해 약사 정책을 새로운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대선기획단을 발족하고 활동해왔다. 이광민 부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면 후보와 2차례, 국민의힘 김문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2 18:36
성남시약, 밤베르크 심포니 초청 문화행사 성료
성남시약사회(회장 전성표)는 지난 5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회원들과 함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성남시약사회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숙)의 '2025년 문화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남시 모든 약사들에게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힐링과 상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57명의 약사들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독일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내한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전성표 회장도 직접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 활동을 통해 약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8:29
세마글루티드 2.4mg, SELECT 임상 하위 분석 결과 공개
노보 노디스크(최고경영자 겸 사장, 라스 프루어가르드 예르겐센)는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고 당뇨병 병력이 없는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와 세마글루티드 2.4mg(상품명 위고비)을 병행한 SELECT 임상의 새로운 하위 분석 결과를 유럽비만학회 연례학술대회(ECO : European Congress of Obesity)에서 발표했다. 하위 분석 결과, 세마글루티드 2.4mg군은 대조군 대비 치료 시작 3개월 이내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발생 위험이 37%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HR 0.63, 95% CI 0.41&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7:57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성료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5월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주도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Children’s Walk)'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3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만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의 교육, 건강, 의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제약 부문인 한국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7:57
한국오가논, 창립 5주년 '2025 오가논위크' 심포지엄 개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5가지 테마로 의료진 대상 '2025 오가논위크(Organon Week 2025)'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가논위크는 한국오가논이 자사의 핵심 치료 영역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와 임상 트렌드를 의료진과 심층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심포지엄이다. 지난해에는 누적 참석자수 약 2만명을 기록해,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받는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가논의 헤리티지에는 여성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학적 혁신의 여정이 있다. 오가논은 1925년 처음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대해 설명하면서 에스트로겐 제제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성장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7:10
한국AZ, C5억제제 조명한 'Strive for Zero' 심포지엄 성료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개최된 '스트라이브 포 제로(Strive for Zero)'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질환의 재발과 악화를 근본적으로 막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주요 신경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아쿠아포린-4 항체 양성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치료제인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 울토미리스(성분명 라불리주맙)와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 전신 중증근무력증(Generalised Myasthenia Gravis,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2 16:52
약대 숏폼 콘텐츠 공모전, '대상' 이승엽·최지희·최다혜 학생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일 2025년도 대한약사회 약학대학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약학대학생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국민에게 약사 정책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품절약 해결 ▲성분명 처방 도입 ▲약사·한약사 업무구분 ▲공적 전자처방전 구축 및 관리 ▲보건의료분야 규제샌드박스 대상 제외 ▲장기처방 분할조제 도입 등을 주제로 지난 5월 중 진행됐다. 지난 5월 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7편의 숏폼이 출품돼 심사위원회(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의 예비심사와 회원 대상 투표를 통해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심사위원회와 회원 투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6:36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유망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2025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은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국내 유망 바이오 및 합성 신약 스타트업이 직면한 과제를 이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K-바이오랩허브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접수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공모전 지원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02 16:17
혈액암 치료제 싸이시맙주, 건강보험 급여 기준 적용
싸이젠코리아(사장 김호균)는 자사의 혈액암 치료제인 싸이시맙주(리툭시맙)가 올해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싸이시맙주는 ▲비호지킨 림프종(NH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류마티스 관절염(RA) ▲베게너 육아종증(GPA) 및 현미경적 다발혈관염(MPA) 적응증을 보유한 리툭시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효성·안전성 동등성을 입증해 지난 2023년 10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싸이시맙주는 림프종 및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암환자 요양급여 기준에 따라 투여 시 급여가 인정된다. 이와 함께 중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02 14:57
약준모, '약사의 미래와 공공보건의료의 방향성' 간담회 개최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이 지난달 30일 '약사의 미래와 공공보건의료의 방향'을 주제로 민주당사 9층 백송홀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단장 안규백)과 약준모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안규백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장은 환영사에서 약사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치유의 전초기지이자 보건의 거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취약지의 보건의료 공백을 메우고 약사의 전문성을 공공성과 연결 짓는 정책이 절실하다"며 "약사의 전문성이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밝
유통ㆍ건기식
조해진 기자
25.06.02 12:00
유통 마진 인하 이슈…한국얀센 "업체 개별적 협상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얀센이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의약품유통협회)에 유통 마진 인하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에 향후 의약품유통협회가 어떤 행보를 취할 지 주목된다. 앞서 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달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얀센이 의약품 유통 마진 2%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하 철회'를 요구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달 31일까지 입장 전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얀센 측은 최근 공문을 통해 거래하는 유통업체와 특정한 거래조건을 강제하거나, 회사 차원의 어떠한 방침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바 없다면서 의약품 유통 마진 인하가 일방적 방침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거래 의약품유통업체들과 개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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