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5 14:53
자궁근종, 40~50대 여성 비율 가장 높아‥'조기 진단'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18년 40만명에서 2022년 61만명으로 지속 증가했으며,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은 50세 여성의 유병률이 70~80%에 이르는 가장 흔한 부인과 양성 종양으로, 4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폐경 이후 자궁근종이 없어진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나, 치료가 지연되면 빈혈이 심해지거나 큰 근종에 의한 주변 장기의 폐쇄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또한 자궁육종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검사와 접근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근종의 위치나 크기, 개수,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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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51
국제성모병원 김수림 교수, 로봇수술 1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다빈치SP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6월 17일 자궁근종절제술을 시작으로 11개월만인 지난 달 26일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자궁선근종 ▲난소 양성종양 ▲골반장기탈출증 등 양성 병변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수림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목표인 흉터 없는 수술(No-Scar Surgery)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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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49
대구가톨릭대병원, '트루빔' 등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 도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기인 'TrueBeam(트루빔)'과 표면유도방사선치료 장비인 Catalyst+ HD, AI기반 자동 윤곽 설정 소프트웨어 Contour+TM을 새롭게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암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rueBeam은 기존 장비 대비 월등한 속도와 정밀도를 갖춘 최신 방사선 치료 시스템으로, 4차원 영상 유도 기술과 호흡 연동 치료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움직이는 장기에 위치한 종양(예: 폐암, 간암 등)에도 높은 정확도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어, 기존 장비로 치료가 어려웠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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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45
인하대병원 류동진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인하대병원은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KSRR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슬관절 분야 학술지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에 게재된 'It is challenging to reproduce both anatomical and functional aspects of anterolateral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3D-CT analysis of the femoral tunnel position'이다. 국문으로는 '전외측 재건술의 해부학적·기능적 측면 재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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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36
서울성모병원, 통합돌봄법 앞두고 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연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연구팀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3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법'을 앞두고, 기존의 급성기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의 일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할 필요성을 짚었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3%에 이르며 초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다. 이번 연구는 이에 대비한 3차 의료기관의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 의료체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 결과물이다. 신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가정간호센터, 의과대학, 간호학과, 보건의료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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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6.05 14:34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선정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중증 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 중증 치료기관, 지역 분만 기관 3단계로 구성된 병원 간 연계 협력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서울 동북부 권역 내 중증 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권역 내 대표기관과 협력해 임산부 산전관리, 분만, 산후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응급·고위험 산모의 분만 초기 상담과 필요 시 상급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탁근 병원장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오랜 기간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5 14:31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오창교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오창교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25)에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창교 교수는 '큰 크기의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에 대한 수중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전통적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비교(Comparing underwater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and conventional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for large laterally spreading tumo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연구 성과를 지난해 12월 미국소화기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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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5 11:45
고대구로병원 민병욱 병원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고대구로병원은 민병욱 병원장이 4일 저출생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 민 병원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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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5 11:40
고려대의료원, KPGA 김형성 프로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은 4일 오전 8시 고려대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KPGA 프로골퍼 김형성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문화예술 및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형성 프로는 2006년 퉈 데뷔 첫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통산 7승을 달성했으며, 일본프로골프퉈(JGTO)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4승을 기록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형성배 경기도 골프 협회 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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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5 11:38
자생한방병원, 보호시설 청소년들에게 축구용품 지원
자생의료재단은 4일 경기도 고양 소재 YMCA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슈팅스타' 대회에 1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본 대회는 의정부지방법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16년 처음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2년)에 잠시 중단된 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축구화(120켤레), 정강이 보호대(100개), 축구공(20개), 골키퍼 장갑(20개)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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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6.05 11:33
서울대병원-美 UMass Chan,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 협력키로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대 찬 의과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Chan Medical School, UMass Chan) 유전세포의학과와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인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희귀 및 난치성 신경유전질환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 임상연구 협력, 연구자 교류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며,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글로벌 정밀의료 공동연구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자 치료 기반 희귀질환 연구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력 ▲학술회의 및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5 11:01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토요진료 개시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지난 4월부터 토요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내원이 어려운 내·외국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의료비 및 간병 지원 등을 제공하며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한국희귀질환재단 김현주 이사장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유전상담 진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토요진료는 현재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첫 토요진료는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황석민 진료부장이 맡아 총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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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6.05 10:55
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100회 심장재활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4일 본관 중강당에서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장질환 진단 후 총 36회에 걸쳐 시행되는 심장재활 치료를 모두 마친 100번째 환자를 축하하고 심장재활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장재활은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와 생존율을 향상에 효과가 입증된 과학적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36회 전체 과정을 이수하는 환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 메디케어 수혜자 중 권고된 36회 심장재활 치료를 모두 이수하는 비율은 전체 대상자의 6.5%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심장재활이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포함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5 09:30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헤링스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지난달 23일 검진동 회의실에서 (주)헤링스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헬스 분야의 학생 연구인력 교육, 훈련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헤링스 남병호 대표이사,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곽호신 대학원장, 기모란 부대학원장, 오진경 보건AI학과장, 박은정 암의생명과학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교과목 운영 및 실습 협력 ▲학생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곽호신 국립암센터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6.05 08:39
인제대 부산백병원 개원 46주년‥공식 캐릭터 '부백이' 출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4일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한 부산백병원 공식 캐릭터 '부백이'의 출범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어 내원객과 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개원기념식에는 인제의대 최석진 학장, 백중앙의료원 이연재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병원장, 인제의대 김상진 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하여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총 245명이 선정되었으며, 대표자 12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35년 근속 10명,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4 11:39
무릎 재수술 원인 연구…전치환술은 감염, 부분치환술은 해리
힘찬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주요 원인 분석 결과, 전치환술은 인공관절 감염, 부분치환술은 인공관절 해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변화로 연골이 전부 닳아 관절뼈끼리 부딪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과 다리까지 변형된 말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무릎 관절의 전체를 교체하면 전치환술, 손상된 내측 부분만 교체하면 부분치환술이라 일컫는다.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명은 전치환술의 경우 25년 이상, 부분치환술의 경우 20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재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10:48
태국 라마티보디병원 의료진,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방문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달 26일 태국 국립 라마티보디병원(Ramathibodi Hospital) 의료진 6명이 본원을 방문해 하이퍼사이트(HyperSight) 영상기술과 적응형 방사선치료(Adaptive Radiation Therapy) 기법을 참관하고 임상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태국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라위 루앙칸차나세트(Rawee Ruangkanchanasetr), 의학물리학자 시티퐁 수파퐁(Sithiphong Suphaphong)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아주대병원이 운영 중인 헬시온-하이퍼사이트(Halcyon-HyperSight) 시스템과 실제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교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40
전남대병원 한재영 교수, 식약처장 표창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대외협력실장)가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하고 재활의료기기(보행 로봇, 디지털 치료제 등)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재영 교수는 전남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의 판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300건 이상의 이상사례 판별하고 심의해 의료기기 부작용에 따른 공동조사 등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국책과제 책임연구자로 의료기기 기술개발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 교수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국내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10:40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서 최우수논문상·구연상 수상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정형외과 외상팀의 송형근 교수와 고정현 임상강사는 지난 4월 25~26일 열린 '2025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과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단일 기관 내 한 진료과 소속 연구팀(공동저자 최완선, 조원태, 임수민, 사공승엽)이 두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형근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Acute Compartment Syndrome of Thigh: Ten-Year Experiences from a Level I Trauma Center'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38
전남대병원 기승정 교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사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기승정 교수(의생명연구원장)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폐결핵 치료효과 조기 평가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 기승정 교수의 이번 연구는 결핵 치료 효과를 조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및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치료기간 동안 변화하는 결핵환자의 임상 치료 및 생물학적 지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글로벌 공통 활용이 가능한 치료 효과 모니터링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장기 치료를 방지하고 결핵의 재발률 및 내성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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