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7 10:02
참약사, 2024 바이오 스타기업(IPO) 지원사업 성과 공유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한 '바이오 스타기업 IPO 지원사업'의 모의 투자 심사 및 성과 공유회에 참여해 IPO(Initial Public Offering) 및 IR(Investor Relations) 준비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공유했다. '바이오 스타기업 IPO 지원사업'은 지역 바이오 스타기업의 상장(IPO)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한 제도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바이오 기업들이 기업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증시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3년 간의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7 05:55
수련 교육기관 지정 완료…전문약사 제도 안착 향한 첫 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문약사 제도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인된다. 오는 21일 '2024년도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국가공인 전문약사 배출을 위한 시험이 시행된 지 2년이 됐지만, 저변 확대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동안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이 정해지지 않았던 탓이다. 다행히도 지난 13일 보건복지부는 마침내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78곳을 지정해 고시했다. 수련 교육기관이 정해지면서 3회째인 2025년도 전문약사 자격시험부터는 민간 전문약사 자격을 가지지 않은 미특례 약사들도, 수련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12.16 10:00
[부음] 조대약대 수도권동문회 임형철 부회장 부친상
임형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 부회장(33회)의 부친이자 주옥란 동문(35회)의 시부인 임호택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전남 목포시 목포효사랑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6시40분 ▲ 장지 : 무안군 일로읍 선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3 20:09
참약사, 지역별 '약국 참업UP 설명회' 성료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세미나와 지역별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한 6번의 '약국 참업UP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 주말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 기존 회원과 새로운 관심회원들을 위해 열렸으며, 지난해 수도권역별 모임에 이은 지역별 모임이었다. 참약사는 그동안 전국 약사학술제 및 팜페어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약사님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에 힘입어 새로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와 약국 회원들의 최대 고민인 매출 상승 관련 노하우, 정부 및 약사회 정책, 제도 변화 등을 교류하는 '동반 성장의 자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3 05:59
권영희 첫 여성 대한약사회장 탄생…"결과물 쥐어드리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권영희 당선인(숙명여대)이 그 주인공. 권영희 당선인은 12일 치러진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에서 총 투표수 2만7995표 중 1만978표를 얻어 당선됐다. 여성이 대한약사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영희 당선인은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2위로 이름을 올렸었다. 이에 1위를 유지하던 최광훈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자리를 쟁취했다. 선거 운동 후반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약사단체 등에서는 보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4.12.12 21:51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 당선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가 당선됐다. 충남약은 12일 오후 7시 약사회관에서 충남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 전일수 위원장은 정재황 김병환 황원선 이희영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래 후보자(66. 중앙대)에게 '제39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정래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박정래 회장은 선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9년을 거울삼아 맡겨 주신 3년을 회원과 약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3대 우선 과제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 약사/한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 짓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 둘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21:02
[2보] 권영희 당선인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선인이 성분명 처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너무 감사 드린다. 저는 회원들을 믿었다. 제 별명은 끝장 권영희다. 제가 과제를 시작하면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다"며 "지난 2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 저를 조제실로 데리고 가셔서 성분명 처방 딱 하나만 되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회원님을 잊지 못한다"면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권 당선인은 "약사의 미래는 앞으로의 3년에 달렸다고 본다. 제가 절대 놓지 않고 잊지 않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19:45
[1보]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사상 첫 여성회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권영희 후보가 당선됐다. 12일 오후 7시 45분 개표를 마무리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같이 결과를 발표했다. 권영희 후보는 온라인 투표 1만946표(39.2%), 우편 투표 32표(31.4%)를 얻어 총 1만978표(39.2%)로 최광훈, 박영달 두 후보를 따돌리고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권 후보의 당선으로 대한약사회 사상 첫 여성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권영희 후보는 당선 직후 김대업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열혈 지지자들의 소란스런 축하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광훈 후보는 온라인 투표 8246표(29.6%)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19:32
[속보]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기호 2번 권영희 후보가 당선됐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16:02
경기도약사회, 제34대 약사회장선거 개표 준비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을 하루 앞두고 개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우편투표로 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용지 회수에 대비한 이동경로를 점검하는 한편, 회송봉투 대조 및 개표작업과 우편, 온라인 투표 결과 취합과 개표결과 발표, 당선증 교부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12일 실시되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유권자 총 8017명(온라인 투표 7991명, 우편 투표 26명)으로 12일 낮 12시 기준 67.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부 선관위에서는 선거일까지 수차에 걸쳐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12.12 14:53
[부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신주영 부센터장 부친상
신주영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부센터장의 부친 신병현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부산 시민장례식장 501호 ▲ 발인 :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장지 : 영락공원 → 영락원 ▲ 마음 전하실 곳 : 신주영 신한은행 110234962165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14:00
중앙선관위,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 준비 마무리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대업 총회의장)는 오늘 18시에 종료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의 개표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개표 일정은 18시에 투표가 마감되면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우편투표지를 수령하는 절차를 시작으로 개표작업이 시작된다. 중앙선관위는 우편투표지가 도착하기까지 이동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18시 30분부터 개표 참관인 등을 대상으로 유·무효표 인정기준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우편투표지가 대한약사회관 4층에 마련된 개표장소에 도착하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편투표지 수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 3인과 각 후보자측 참관인의 입회하에 진행되며, 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06:00
중앙선관위, 대약회장 후보자 3인 모두에게 '경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11일 제19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9일 잠정 경고 조치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기호1 최광훈, 기호2 권영희, 기호3 박영달) 모두에게 경고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후보자들에게 잠정 경고 조치한 내용에 대한 소명을 받고 이를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 다만, 내일이 개표일인 이유로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고 조치 문자 안내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모두 소명서를 제출하고 출석을 통해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대한 나름의 이유와 부당함을 주장했으나, 해당 소명이 중앙선관위의 결정사항을 번복할 만한 것으로 인정되지 못하다고 판단해 경고 결정을 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2 05:59
[진단]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 D-Day…후보별 당선 후 과제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이 12일인 오늘 밤 결정된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최광훈, 기호 2번 권영희, 기호 3번 박영달 등 세 후보는 59일간의 선거 운동 기간 초중반까지 클린 선거로 가는 듯 보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치열을 넘어 각종 논란과 의혹으로 점철된 네거티브 선거를 전개했다. 약사회 선거를 수 차례 경험한 한 청년 약사는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가 유독 네거티브가 과한 것 같다. 이전에도 환장할 만한 상황들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며 고개를 젓기도 했다.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잡음이 발생했지만, 세 후보는 모두 자진사퇴를 고민한 적은 없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1 17:03
11일 17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65% 돌파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65.04%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59.1%,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60.8%,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69.5%, 경남약사회장 선거 70.7%,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73.6%를 기록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1 05:56
"ASP 활동, 치과 항생제 사용 개선에 긍정적 효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들이 참여하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프로그램)' 활동이 항생제 사용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난달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채희원 병원약사(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채희원 병원약사는 추계학술대회 구연 부문에서 '항생제 스튜어드십 활동 후 치과 외래의 항생제 사용 변화'(채희원, 공현진, 허은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8:23
10일 17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46.49%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46.49%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40%,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40.4%,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50.1%,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54%, 경남약사회장 선거 55%를 기록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7:54
"장동석 약사 발표, 약준모와 관계 없다"
약사단체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장동석 약사의 폭로에 대해 "약준모와 관계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약준모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장동석 약사는 현재 약준모에서 어떠한 직책도 맡고 있지 않으며, 제 6대 약준모 운영진은 장동석 약사와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일화 과정에 당시 약준모 운영진과 어떠한 논의 및 의결 과정이 없었다"면서 "이후 협상 과정에도 일부 측근을 제외한 당시 약준모 운영진 다수와 어떠한 논의 및 의결과정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당시 약준모 운영진 및 이사들을 실무적으로 활용만 하였을 뿐, 실제 선거운동에 기여한 이들 중 다수가 대한약사회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7:10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 지난 선거 단일화 합의 고백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이 지난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당시 최광훈 후보와 단일화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합의한 내용이 있다고 10일 고백했다. 합의문에는 ▲부회장 선임방법 ▲공동집행부 상임위원장 선임 ▲인사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선임 방법 ▲정책단장·상근임원 선임 배정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은 장동석 전 회장이 밝힌 글 전문이다. [전문] 먼저 회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약사회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회장 선거가 혼탁해지고 거짓과 여러 의혹들이 난무하는 상황을 더이상 묵과할 수가 없어 이렇게 회원님들께 고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공개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지난 제40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10 17:02
이명희 후보, 투표 독려…"회원의 선택이 약사 미래 결정"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약사 회원에게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10일 시작된 대한약사회 회장 및 지부장 온라인 선거일에 맞춰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행사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며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약권 수호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약사사회는 한약사 문제, 품절약 문제, 비대면 진료, 약배송 등 약사 권익을 위협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면서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에 힘을 합치고 약사사회의 위기를 돌파해 나기 위해 권리행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보다 진전된 약사사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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