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5 11:45
고대구로병원 민병욱 병원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고대구로병원은 민병욱 병원장이 4일 저출생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 민 병원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5 11:40
고려대의료원, KPGA 김형성 프로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은 4일 오전 8시 고려대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KPGA 프로골퍼 김형성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문화예술 및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형성 프로는 2006년 퉈 데뷔 첫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통산 7승을 달성했으며, 일본프로골프퉈(JGTO)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4승을 기록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형성배 경기도 골프 협회 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꾸준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5 11:38
자생한방병원, 보호시설 청소년들에게 축구용품 지원
자생의료재단은 4일 경기도 고양 소재 YMCA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슈팅스타' 대회에 1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본 대회는 의정부지방법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16년 처음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2년)에 잠시 중단된 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축구화(120켤레), 정강이 보호대(100개), 축구공(20개), 골키퍼 장갑(20개)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구 경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5 11:33
서울대병원-美 UMass Chan,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 협력키로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대 찬 의과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Chan Medical School, UMass Chan) 유전세포의학과와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인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희귀 및 난치성 신경유전질환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 임상연구 협력, 연구자 교류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며,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글로벌 정밀의료 공동연구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자 치료 기반 희귀질환 연구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력 ▲학술회의 및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5 11:01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토요진료 개시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지난 4월부터 토요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내원이 어려운 내·외국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의료비 및 간병 지원 등을 제공하며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한국희귀질환재단 김현주 이사장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유전상담 진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토요진료는 현재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첫 토요진료는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황석민 진료부장이 맡아 총 18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5 10:55
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100회 심장재활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4일 본관 중강당에서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장질환 진단 후 총 36회에 걸쳐 시행되는 심장재활 치료를 모두 마친 100번째 환자를 축하하고 심장재활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장재활은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와 생존율을 향상에 효과가 입증된 과학적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36회 전체 과정을 이수하는 환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 메디케어 수혜자 중 권고된 36회 심장재활 치료를 모두 이수하는 비율은 전체 대상자의 6.5%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심장재활이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포함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5 09:30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헤링스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지난달 23일 검진동 회의실에서 (주)헤링스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헬스 분야의 학생 연구인력 교육, 훈련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헤링스 남병호 대표이사,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곽호신 대학원장, 기모란 부대학원장, 오진경 보건AI학과장, 박은정 암의생명과학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교과목 운영 및 실습 협력 ▲학생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곽호신 국립암센터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6.05 08:39
인제대 부산백병원 개원 46주년‥공식 캐릭터 '부백이' 출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4일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한 부산백병원 공식 캐릭터 '부백이'의 출범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어 내원객과 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개원기념식에는 인제의대 최석진 학장, 백중앙의료원 이연재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병원장, 인제의대 김상진 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하여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총 245명이 선정되었으며, 대표자 12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35년 근속 10명,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6.04 11:39
무릎 재수술 원인 연구…전치환술은 감염, 부분치환술은 해리
힘찬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주요 원인 분석 결과, 전치환술은 인공관절 감염, 부분치환술은 인공관절 해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변화로 연골이 전부 닳아 관절뼈끼리 부딪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과 다리까지 변형된 말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무릎 관절의 전체를 교체하면 전치환술, 손상된 내측 부분만 교체하면 부분치환술이라 일컫는다.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명은 전치환술의 경우 25년 이상, 부분치환술의 경우 20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재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10:48
태국 라마티보디병원 의료진,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방문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달 26일 태국 국립 라마티보디병원(Ramathibodi Hospital) 의료진 6명이 본원을 방문해 하이퍼사이트(HyperSight) 영상기술과 적응형 방사선치료(Adaptive Radiation Therapy) 기법을 참관하고 임상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태국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라위 루앙칸차나세트(Rawee Ruangkanchanasetr), 의학물리학자 시티퐁 수파퐁(Sithiphong Suphaphong)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아주대병원이 운영 중인 헬시온-하이퍼사이트(Halcyon-HyperSight) 시스템과 실제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교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40
전남대병원 한재영 교수, 식약처장 표창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대외협력실장)가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하고 재활의료기기(보행 로봇, 디지털 치료제 등)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재영 교수는 전남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의 판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300건 이상의 이상사례 판별하고 심의해 의료기기 부작용에 따른 공동조사 등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국책과제 책임연구자로 의료기기 기술개발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 교수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국내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10:40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서 최우수논문상·구연상 수상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정형외과 외상팀의 송형근 교수와 고정현 임상강사는 지난 4월 25~26일 열린 '2025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과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단일 기관 내 한 진료과 소속 연구팀(공동저자 최완선, 조원태, 임수민, 사공승엽)이 두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형근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Acute Compartment Syndrome of Thigh: Ten-Year Experiences from a Level I Trauma Center'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38
전남대병원 기승정 교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사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기승정 교수(의생명연구원장)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폐결핵 치료효과 조기 평가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 기승정 교수의 이번 연구는 결핵 치료 효과를 조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및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치료기간 동안 변화하는 결핵환자의 임상 치료 및 생물학적 지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글로벌 공통 활용이 가능한 치료 효과 모니터링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장기 치료를 방지하고 결핵의 재발률 및 내성 결핵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27
서울아산병원, 中 명문 칭화대 초청받아 생체 간이식 집도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중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칭화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생체 간이식을 집도했다. 이번 수술은 한·중 간이식 학술회의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는데, 중국 유수 병원의 간이식 전문가 2만명이 동시 시청하면서 한국 생체 간이식의 높은 수준을 중국 전역에 알린 기회가 됐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간이식·간담도외과 이승규·문덕복·정동환·윤영인 교수)은 지난달 11일 칭화대 부속 창궁병원에서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생후 6개월의 중국 남아(리웨이·가명)에게 아버지의 간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리웨이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10:24
동국대의료원, '인프라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
동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도입과 전담 인력의 육성 및 운영을 지원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학교의료원은 향후 5년간 총 77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여기에 고양시의 5억원, 자체 예산 2억원 등 총 84억원이 투입돼 '다차원 딥 이미징 및 고속 대량 분석 기반의 혁신의료기술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이미징 단백-대사체 질량분석기(Imaging Mass Spectrometry) ▲이미징 유세포 분석-분리기(Imaging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10:08
세란병원 최수용 과장, 최소침습척추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세란병원은 척추내시경센터 최수용 과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Interlaminar Contralateral Endoscopic Foraminotomy/Foraminodiscectomy for Combined Stenosis (Lateral Recess, Foraminal-Extraforaminal) at the L5-S1 Level: Mid-Term Results(L5-S1 부위의 복합 척추협착증에 대한 반대측 척추내시경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 절제술의 중기 결과)'이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09:54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AI로 감염 원인과 예후 예측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최보규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 세포의 삼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의 감염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각각 최대 99%(원인 예측), 94%(예후 예측)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보건의료 R&D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인텔리전트 시스템(Advanced Intelligent Systems)'에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4 09:27
손등 혈관 통한 고난도 최소 절개 시술법 안전성 입증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에서도 손등 부위 혈관을 이용한 '스너프박스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심장혈관 시술과 달리 손등 부위의 원위 요골 혈관을 이용한 시술로, 시술 후 혈관 폐색 위험이 낮고 지혈이 쉬워 출혈 등 시술 부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손등 혈관은 직경이 작아 복잡한 시술에 필요한 굵은 기구 적용이 어려워 고난도 시술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에 주로 활용하던 6프렌치 도관보다 직경은 더 크지만, 벽 구조는 얇은 7프렌치 도관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6.04 05:56
응급실 외래 예약, 절반 '노쇼'‥중환자 진료기회 낭비 막아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외래 진료가 예약됐지만 절반 이상이 진료로 이어지지 않는 '예약 부도(no-show)'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는 응급실 진료 이후 후속 외래가 병원 주도로 자동 예약되는 시스템적 관행과 맞물려, 환자 입장에선 진료 목적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정해진 일정으로 받아들이는 구조적 한계가 작용한 결과다.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후속 진료를 계획해도 상당수 환자가 내원하지 않으면서 진료 연속성은 끊기고 의료 자원은 공허하게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학술지에 실린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후 예약된 외래의 예약 부도에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6.02 15:22
길병원, 암생존자 통합 관리…인천시 및 지역 10개 기관 맞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인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최수정)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일 인천시청에서 암생존자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로,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해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 3곳(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4곳(나은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관련 단체 2곳(인천광역시의사회,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지회)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6월 첫째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종근당·파마리서치 外
2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 제네릭 개발 경쟁 동국제약도 가세
3
대개협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신중히, 국민 안전이 우선"
4
'낡은 약 퇴출' 대선 공약…개원가 "필요한 약 사라질까 우려"
5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 국내 유통, 블루엠텍 품으로
6
PA 도입에 전공의 교육권 흔들…우려·현실 사이 시선 엇갈려
7
[초점] 파마리서치, 지주사 체제 전환 추진…중장기 전략 재편
8
잘 키운 '리포락셀'…대화제약 기업가치↑ 청신호
9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 필요성 제기…혼란·실효성 우려도
10
"디지털의료제품법 우선 적용" 공감대…2중 규제 우려도 나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